경기도 이천 산수유마을 이천백사 산수유꽃축제 경기도 이천 산수유마을 이천백사 산수유꽃축제
봄꽃축제가 열리는 이천 산수유마을~이천 산수유축제가 열리고 있다. 3월 22일부터 오늘 3월 24일까지 진행됩니다. 축제 다음날 다녀왔는데 꽃 상태는 아직 더 기다려야 하는 상태였어요. 물론 만개한 꽃도 있지만요. ~열심이(2024.3.23)~ 축제 당일에 찾아오는 이천 백사산 수유꽃축제여서 이른 아침부터 부지런히 서둘러 달려왔습니다. 도착해보니 아침 7시가 되기 전이었는데요. 주차장은 만차에 가까울 정도로 주차장마다 꽉 찼어요. 봄꽃축제가 열리는 이천 산수유마을~이천 산수유축제가 열리고 있다. 3월 22일부터 오늘 3월 24일까지 진행됩니다. 축제 다음날 다녀왔는데 꽃 상태는 아직 더 기다려야 하는 상태였어요. 물론 만개한 꽃도 있지만요. ~열심이(2024.3.23)~ 축제 당일에 찾아오는 이천 백사산 수유꽃축제여서 이른 아침부터 부지런히 서둘러 달려왔습니다. 도착해보니 아침 7시가 되기 전이었는데요. 주차장은 만차에 가까울 정도로 주차장마다 꽉 찼어요.
축제장에 가면 가장 먼저 주차 정보부터 찾게 됩니다. 제1주차장부터 4주차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참고로 1, 2주차장은 백사중학교와 내촌리 산21-1에서 셔틀을 이용해야 하는 곳이고, 3~4주차장은 산수유사랑채에서 도로를 사이에 두고 대각선 방향으로 있습니다. 축제장에 가면 가장 먼저 주차 정보부터 찾게 됩니다. 제1주차장부터 4주차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참고로 1, 2주차장은 백사중학교와 내촌리 산21-1에서 셔틀을 이용해야 하는 곳이고, 3~4주차장은 산수유사랑채에서 도로를 사이에 두고 대각선 방향으로 있습니다.
3,4주차장은 사랑채 맞은편에 있으며 가깝습니다. 이른 시간에 가면 산수유 사랑채에 주차할 수 있다는 일말의 희망을 가지고 갔지만 진입로를 차로 막아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사랑채 주차장은 노인 약자와 장애인, 그리고 행사 차량을 위한 공간이라고 합니다. 3,4주차장은 사랑채 맞은편에 있으며 가깝습니다. 이른 시간에 가면 산수유 사랑채에 주차할 수 있다는 일말의 희망을 가지고 갔지만 진입로를 차로 막아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사랑채 주차장은 노인 약자와 장애인, 그리고 행사 차량을 위한 공간이라고 합니다.
아침 7시라 사랑채 주변에 설치된 이벤트 부스는 조용했습니다. 이날은 이천 산수유꽃축제만 보기 위해 달려갔기 때문에 산수유가 핀 숲으로 갔습니다. 아침 7시라 사랑채 주변에 설치된 이벤트 부스는 조용했습니다. 이날은 이천 산수유꽃축제만 보기 위해 달려갔기 때문에 산수유가 핀 숲으로 갔습니다.
가는 길은 처음이라고 헷갈릴 수도 있는데요. 사랑채를 왼쪽으로 끼고 길을 따라 올라가면 두 갈래의 길이 나옵니다. 그럴 때는 왼쪽 육괴정 방향으로 5분 정도 걸으시면 됩니다. 가는 길은 처음이라고 헷갈릴 수도 있는데요. 사랑채를 왼쪽으로 끼고 길을 따라 올라가면 두 갈래의 길이 나옵니다. 그럴 때는 왼쪽 육괴정 방향으로 5분 정도 걸으시면 됩니다.
걷다보면 솟을대문이 있는 육괴정이 보입니다. 육괴정은 조선 중종 때 기묘사화로 난을 피해 낙향한 엄영순이 지은 정자로 당대의 여섯 선비가 우의를 다지기 위해 여섯 그루의 느티나무를 심었다는 데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그것을 뒷받침하듯 주변에는 수령 600여 년이 훌쩍 넘은 느티나무가 보입니다. 걷다보면 솟을대문이 있는 육괴정이 보입니다. 육괴정은 조선 중종 때 기묘사화로 난을 피해 낙향한 엄영순이 지은 정자로 당대의 여섯 선비가 우의를 다지기 위해 여섯 그루의 느티나무를 심었다는 데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그것을 뒷받침하듯 주변에는 수령 600여 년이 훌쩍 넘은 느티나무가 보입니다.
육괴정 주변에는 수령이 오래된 산수유나무를 볼 수 있습니다. 봄 햇살이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노란 산수유가 회색과 노란색을 오갔습니다. 꽃은 역시 햇살 한 줌으로 인해 더 화사하고 밝게 빛나는 것 같아요. 육괴정 주변에는 수령이 오래된 산수유나무를 볼 수 있습니다. 봄 햇살이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노란 산수유가 회색과 노란색을 오갔습니다. 꽃은 역시 햇살 한 줌으로 인해 더 화사하고 밝게 빛나는 것 같아요.
육괴정에서 다시 왼쪽과 오른쪽 갈림길로 나뉩니다. 왼쪽으로 가면 오른쪽보다 지름길로 가서 산수유를 먼저 볼 수 있는데 이날은 오른쪽으로 걸었어요. 육괴정에서 다시 왼쪽과 오른쪽 갈림길로 나뉩니다. 왼쪽으로 가면 오른쪽보다 지름길로 가서 산수유를 먼저 볼 수 있는데 이날은 오른쪽으로 걸었어요.
마을길을 따라 걷는 길이었지만 이천 산수유마을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산수유나무를 걸을 때마다 볼 수 있었습니다. 마을길을 따라 걷는 길이었지만 이천 산수유마을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산수유나무를 걸을 때마다 볼 수 있었습니다.
오른쪽 길을 택한 이유는 산수유의 시춘목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육괴정을 지은 엄영순과 함께 여섯 선비가 심었다고 전해지는 나무는 수령 500여 년이 훌쩍 넘었지만 나무만 고고함과 강직함이 엿보였습니다. 오른쪽 길을 택한 이유는 산수유의 시춘목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육괴정을 지은 엄영순과 함께 여섯 선비가 심었다고 전해지는 나무는 수령 500여 년이 훌쩍 넘었지만 나무만 고고함과 강직함이 엿보였습니다.
아침 7시에 도착했을 때는 햇빛이 스며들지 않아 꽃의 상태가 깨끗하지 않았으나 8시가 넘어서면서 꽃 사이로 스며들어 해사했습니다. 아침 7시에 도착했을 때는 햇빛이 스며들지 않아 꽃의 상태가 깨끗하지 않았으나 8시가 넘어서면서 꽃 사이로 스며들어 해사했습니다.
다시 위쪽으로 걸어가면 산수유마을에서 아름다운 포토존 산수유꽃담길이 나옵니다. 가장 예쁜 곳이지만 꽃이 아직 피지 않아 주변 잔가지를 정리한 덕분인지 꽃 터널이 아니라 아쉬웠습니다. 다시 위쪽으로 걸어가면 산수유마을에서 아름다운 포토존 산수유꽃담길이 나옵니다. 가장 예쁜 곳이지만 꽃이 아직 피지 않아 주변 잔가지를 정리한 덕분인지 꽃 터널이 아니라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양쪽으로 쌓은 돌담길을 따라 걷는 정취는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돌담길을 보거나 걷는 것만으로도 운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양쪽으로 쌓은 돌담길을 따라 걷는 정취는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돌담길을 보거나 걷는 것만으로도 운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천 산수유꽃축제는 산수유 돌담길에서 처음 시작되는 것 같아요. 그 이전까지는 하나둘씩 모여 있는 나무들을 봤다면 돌담길을 지나면서 산기슭에 옹기종기 모여 핀 꽃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천 산수유꽃축제는 산수유 돌담길에서 처음 시작되는 것 같아요. 그 이전까지는 하나둘씩 모여 있는 나무들을 봤다면 돌담길을 지나면서 산기슭에 옹기종기 모여 핀 꽃들을 볼 수 있습니다.
산수유 나무들은 새벽에 내린 비를 맞았는지 촉촉하게 젖어 있었습니다. 꽃잎은 막 피어 있는 중이었어요. 산수유 나무들은 새벽에 내린 비를 맞았는지 촉촉하게 젖어 있었습니다. 꽃잎은 막 피어 있는 중이었어요.
꽃잎에 대롱대롱 맺혔다 물방울.. 꽃잎에 대롱대롱 맺혔다 물방울..
2년 만에 찾은 이천 산수유마을은 새롭게 포토존이 들어서고 주변을 정리한 듯 깨끗했습니다. 옛날에는 산수유밭처럼 자연스러웠다면 지금은 깨끗이 손질한 느낌이었습니다. 2년 만에 찾은 이천 산수유마을은 새롭게 포토존이 들어서고 주변을 정리한 듯 깨끗했습니다. 옛날에는 산수유밭처럼 자연스러웠다면 지금은 깨끗이 손질한 느낌이었습니다.
그 안에는 빨간 문도 있었습니다. 주변에 산수유가 풍성하고 햇살 가득한 화려한 곳에 세웠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안에는 빨간 문도 있었습니다. 주변에 산수유가 풍성하고 햇살 가득한 화려한 곳에 세웠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가 온 후 아침 시간이라 햇볕이 들지 않자 노란 꽃은 제 꽃 색깔에 우울한 색을 더해 소소했어요. 햇살 한 줌이 아쉬웠던 꽃나무였어요. 비가 온 후 아침 시간이라 햇볕이 들지 않자 노란 꽃은 제 꽃 색깔에 우울한 색을 더해 소소했어요. 햇살 한 줌이 아쉬웠던 꽃나무였어요.
해가 들었다 놨다를 반복하며 기다리며 사진을 찍었지만 사진을 찍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렇더라도 축제 기간 중에 낮에 방문하는 것은 해가 들었다 놨다를 반복해서 기다리며 사진을 찍었지만 사진을 찍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렇더라도 축제기간 중에 낮에 방문하는 것은
매화나무도 꽃망울만 가득 고여 있었습니다. 다행히 햇살 가득한 곳에 서 있는 나무 한 그루로 매화를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매화나무도 꽃망울만 가득 고여 있었습니다. 다행히 햇살 가득한 곳에 서 있는 나무 한 그루로 매화를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봄꽃축제를 즐기기 위해 찾는 화객들이 늘어갔습니다. 화객에 비례하여 햇빛이 비추는 양도 커져갔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봄꽃축제를 즐기기 위해 찾는 화객들이 늘어갔습니다. 화객에 비례하여 햇빛이 비추는 양도 커져갔습니다.
액자 포토존에서 사진 한장 필수!! 특히 예쁜 문구 앞에서는 인증샷의 각도입니다. 액자 포토존에서 사진 한장 필수!! 특히 예쁜 문구 앞에서는 인증샷의 각도입니다.
이곳에 서 있는 나무들은 수령 100여 년의 산수유나무로 자생 군락지를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봄에는 노랗게 핀 산수유꽃을 볼 수 있고, 가을과 겨울 사이에는 붉게 영근의 열매가 장관입니다. 이곳에 서 있는 나무들은 수령 100여 년의 산수유나무로 자생 군락지를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봄에는 노랗게 핀 산수유꽃을 볼 수 있고, 가을과 겨울 사이에는 붉게 영근의 열매가 장관입니다.
3월 초에 구례 산수유 축제에 다녀왔는데, 그곳과는 또 다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천 산수유 축제였습니다. 3월 초에 구례 산수유 축제에 다녀왔는데, 그곳과는 또 다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천 산수유 축제였습니다.
이천 산수유마을은 이천 9경 중 5경으로 지정될 정도로 노란 산수유꽃이 화려한 곳으로 산수유나무가 나란히 서 있기만 해도 봄빛이 가득했습니다. 이천 산수유마을은 이천 9경 중 5경으로 지정될 정도로 노란 산수유꽃이 화려한 곳으로 산수유나무가 나란히 서 있기만 해도 봄빛이 가득했습니다.
이천 백사산 수유꽃축제가 열리는 산수유숲을 나설 때는 9시도 안 돼 화객들이 더 많이 찾아왔습니다. 꽃을 보기 위해서는 부지런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습니다. 이천 백사산 수유꽃축제가 열리는 산수유숲을 나설 때는 9시도 안 돼 화객들이 더 많이 찾아왔습니다. 꽃을 보기 위해서는 부지런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습니다.
산기슭 아래 핀 산수유 덕분에 아침을 활짝 넘긴 화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천 산수유 축제가 끝난 후 방문해도 노란 산수유 꽃은 볼 수 있습니다. 다음주 수요일이 지나면 피크일 것 같습니다. 산기슭 아래 핀 산수유 덕분에 아침을 활짝 넘긴 화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천 산수유 축제가 끝난 후 방문해도 노란 산수유 꽃은 볼 수 있습니다. 다음주 수요일이 지나면 피크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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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백사산 수유화제 り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 이천 백사산 수유화제 り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