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대청지질공원은 2019년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자연경관이 뛰어나 백령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꼭 찾는 곳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세계인이 찾고 싶은 K관광섬 육성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백령도가 그 중 하나입니다. 휴양과 체험을 중시하는 여행의 흐름에 저밀도 청정관광지인 섬에 K컬처를 접목하여 매력적인 섬으로 특화하는 사업으로 서해 별뜨락관광 휴양지인 백령도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저도 백령도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매력이 있는 섬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두무진, 하니해변, 사곶해수욕장, 콩돌해변 등 백령도 여행 함께 가보세요~! 3km NAVER Corp.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오픈스트리트맵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 백령대청지질공원은 2019년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자연경관이 뛰어나 백령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꼭 찾는 곳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세계인이 찾고 싶은 K관광섬 육성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백령도가 그 중 하나입니다. 휴양과 체험을 중시하는 여행의 흐름에 저밀도 청정관광지인 섬에 K컬처를 접목하여 매력적인 섬으로 특화하는 사업으로 서해 별뜨락관광 휴양지인 백령도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저도 백령도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매력이 있는 섬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두무진, 하니해변, 사곶해수욕장, 콩돌해변 등 백령도 여행 함께 가보세요~! 3km NAVER Corp.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오픈스트리트맵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
두무진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연화리 산256-1 두무진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연화리 산256-1
하니해변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진촌리 산1-1 하니해변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진촌리 산1-1
사곶해수욕장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사곶로 139 사곶해수욕장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사곶로 139
곤돌해수욕장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남포리 1764-6 공돌해수욕장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남포리 1764-6
두무진(명승8호) 두무진(명승8호)
두무진은 주차장에서 10분 정도 걸어가셔야 합니다. 두무진 주차장 : 연화3리 마을회관 인천 옹진군 백령면 두무진로 550 두무진은 주차장에서 10분 정도 걸어가셔야 합니다. 두무진주차장:연화3리마을회관인천옹진군백령면두무진로550
주차장에서 골목을 따라 두무진포구로 가면 두무진 관람로, 전망대 표지판이 보입니다. 주차장에서 골목을 따라 두무진포구로 가면 두무진 관람로, 전망대 표지판이 보입니다.
백령도 유람선도 자주 타는데요. 바다에서 바라보는 두무진은 또 다른 멋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백령도 유람선도 자주 타는데요. 바다에서 바라보는 두무진은 또 다른 멋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무진은 백령도 북서쪽에 있습니다. 뾰족한 바위의 모양이 장군의 머리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주로 사암과 규암으로 이루어져 있고 병풍처럼 깎아지른 듯한 해안절벽과 여러 기암괴석들이 솟아있어서 바다의 해금강이라고 불립니다. 백령도 여행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소입니다. 두무진은 백령도 북서쪽에 있습니다. 뾰족한 바위의 모양이 장군의 머리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주로 사암과 규암으로 이루어져 있고 병풍처럼 깎아지른 듯한 해안절벽과 여러 기암괴석들이 솟아있어서 바다의 해금강이라고 불립니다. 백령도 여행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소입니다.
데크다리를 건너면 백령도 두무진까지 앞으로 500m라는 표시와 백령대천지질공원 입구가 보입니다. 데크다리를 건너면 백령도 두무진까지 앞으로 500m라는 표시와 백령대천지질공원 입구가 보입니다.
짧은 숲길을 오르면 표지판과 함께 갈림길이 보입니다. 전망대에 먼저 가봤어요. 짧은 숲길을 오르면 표지판과 함께 갈림길이 보입니다. 전망대에 먼저 가봤어요.
두무진 전망대로 가는 길은 사방이 트여있고 해안절벽이 잘 보이고 가는 길마저도 멋졌습니다. 두무진 전망대로 가는 길은 사방이 트여있고 해안절벽이 잘 보이고 가는 길마저도 멋졌습니다.
해지는 시간에 맞춰서 갔는데 운 좋게 일몰까지 볼 수 있었어요. 전망대가 북서쪽에 있어서 바다로 가라앉는 걸 볼 수 있어서 저처럼 일몰시간에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해지는 시간에 맞춰서 갔는데 운 좋게 일몰까지 볼 수 있었어요. 전망대가 북서쪽에 있어서 바다로 가라앉는 걸 볼 수 있어서 저처럼 일몰시간에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다시 아까 갈림길로 돌아가서 두무진 관람로로 내려가 봤습니다. 관람로는 다시 두 방향으로 나뉘는데요. 직진하는 길로 가면 코끼리 바위를 볼 수 있어요. 다시 아까 갈림길로 돌아가서 두무진 관람로로 내려가 봤습니다. 관람로는 다시 두 방향으로 나뉘는데요. 직진하는 길로 가면 코끼리 바위를 볼 수 있어요.
데크 계단을 따라 거기까지 내려가면 해안까지 내려갈 수도 있고 형제바위나 코끼리바위를 볼 수 있습니다. 사곶해변(천연기념물 391호) 데크 계단을 따라 거기까지 내려가면 해안까지 내려갈 수도 있고 형제바위나 코끼리바위를 볼 수 있습니다. 사곶해변(천연기념물 391호)
사곶해변 백령 대청지질공원에서 천연기념물 391호입니다. 다른 해변과 달리 모래알의 크기가 매우 작고, 바닷물이 모래 사이에 채워져 바닥이 매우 튼튼하여 발이 빠지지 않습니다. 사곶해변 백령 대청지질공원에서 천연기념물 391호입니다. 다른 해변과 달리 모래알의 크기가 매우 작고, 바닷물이 모래 사이에 채워져 바닥이 매우 튼튼하여 발이 빠지지 않습니다.
해수욕장 길이가 너무 길어서 끝이 안 보이는데요. 한국전쟁 당시에는 군용 비행기의 이착륙장으로 사용되었고, 현재도 국제민간항공기구에 천연비행장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해수욕장 길이가 너무 길어서 끝이 안 보이는데요. 한국전쟁 당시에는 군용 비행기의 이착륙장으로 사용되었고, 현재도 국제민간항공기구에 천연비행장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사곶해수욕장은 일반 해수욕장과 달리 마치 운동장에 서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요. 이렇게 바닥면이 딱딱하기 때문에 비행기도 이착륙할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사곶해수욕장은 일반 해수욕장과 달리 마치 운동장에 서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요. 이렇게 바닥면이 딱딱하기 때문에 비행기도 이착륙할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최근에는 2024년 3월 15일에 헬리콥터 착륙장으로 이용한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2024년 3월 15일에 헬리콥터 착륙장으로 이용한 것 같습니다.
사곶해수욕장에 간다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사진을 찍기 좋은 녹색명소도 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망대에서 해변이 한눈에 들어오니 정말 멋진 곳이에요. 사곶해수욕장에 간다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사진을 찍기 좋은 녹색명소도 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망대에서 해변이 한눈에 들어오니 정말 멋진 곳이에요.
숲길을 따라 10분 정도 걸으면 전망대가 있습니다. 주차 : 인천 옹진군 백령면 남포리 225-2 숲길을 따라 10분 정도 걸으면 전망대가 있습니다. 주차: 인천 옹진군 백령면 남포리 225-2
바로 근처에 서해 최북단 기념비도 있으니 꼭 한번 인증샷을 찍어보세요. 곤돌해안(천연기념물 392호) 바로 근처에 서해 최북단 기념비도 있으니 꼭 한번 인증샷을 찍어보세요. 곤돌해안(천연기념물 392호)
백령 대청지질공원의 곤돌해안은 천연기념물 제392호입니다. 모래 대신 콩 모양의 작은 자갈로 이루어진 해변입니다. 백령 대청지질공원의 곤돌해안은 천연기념물 제392호입니다. 모래 대신 콩 모양의 작은 자갈로 이루어진 해변입니다.
바닷가에 운동화를 신고 가면 모래가 신발에 들어가기도 하는데 여기는 자갈로 되어 있기 때문에 모래가 신발 안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좋아요. 바닷가에 운동화를 신고 가면 모래가 신발에 들어가기도 하는데 여기는 자갈로 되어 있기 때문에 모래가 신발 안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좋아요.
섬 여행의 매력은 여유로운 것 같은데요. 백령도도 조용하고 여유를 즐기기엔 너무 좋았어요. 하니해변 / 진촌리 현무암 섬 여행의 매력은 여유로운 것 같은데요. 백령도도 조용하고 여유를 즐기기엔 너무 좋았어요. 하니해변 / 진촌리 현무암
진촌리 현무암은 하니 해변에 있습니다.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현무암 해안입니다. 진촌리 현무암은 하니 해변에 있습니다.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현무암 해안입니다.
이곳은 바다표범 탐방지이기도 합니다. 참깨물범은 천연기념물 제331호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1호, 해양보호생물입니다. 흑과 백의 점문이 있으며 백령도 하니 해변에는 300~400여 마리가 집단 서식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바다표범 탐방지이기도 합니다. 참깨물범은 천연기념물 제331호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1호, 해양보호생물입니다. 흑과 백의 점문이 있으며 백령도 하니 해변에는 300~400여 마리가 집단 서식하고 있습니다.
하니 해변에는 군부대 시설인 용치가 있습니다. 적의 배가 상륙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용의 이빨처럼 생겼다 하여 용치라고 부릅니다. 북한과 너무 가까운 곳이기도 하고 이런 걸 보면 분단의 아픔이 더 느껴지는 것 같아요. 하니 해변에는 군부대 시설인 용치가 있습니다. 적의 배가 상륙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용의 이빨처럼 생겼다 하여 용치라고 부릅니다. 북한과 너무 가까운 곳이기도 하고 이런 걸 보면 분단의 아픔이 더 느껴지는 것 같아요.
아주 멀리 있는 바위에 물범이 보였어요. 해설자님께서 말씀해 주시는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닷가랑 가까운 곳에 인공 바위를 만들어놨는데 소리에 너무 민감해서 인공 바위까지 안 오고 저렇게 멀리 떨어진 바위 근처에 산대요. 갤럭시 카메라로 40배 줌 했는데 희미하게 물범을 봤어요. 아주 멀리 있는 바위에 물범이 보였어요. 해설자님께서 말씀해 주시는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닷가랑 가까운 곳에 인공 바위를 만들어놨는데 소리에 너무 민감해서 인공 바위까지 안 오고 저렇게 멀리 떨어진 바위 근처에 산대요. 갤럭시 카메라로 40배 줌 했는데 희미하게 물범을 봤어요.
백령 대청지질공원 외에도 심청각, 단도전망대, 중화동교회, 천안함 46용사 위령탑 등 백령도 여행을 가볼 만한 곳들이 많습니다. 섬 여행의 매력을 마음껏 즐기고 왔습니다. 백령 대청지질공원 외에도 심청각, 단도전망대, 중화동교회, 천안함 46용사 위령탑 등 백령도 여행을 가볼 만한 곳들이 많습니다. 섬 여행의 매력을 마음껏 즐기고 왔습니다.
본 포스팅은 옹진군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본 포스팅은 옹진군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백령도 배편 예약시간, 코리아프라이드 K관광도 서해5도 할인 인천 백령도는 인천항에서 가실 수 있습니다. 코리아프라이드 또는 코리아프린센스호 고속여객선을 타고 가다… blog.naver.com 백령도선편 예약시간 코리아프라이드 K관광도 서해5도 할인 인천 백령도는 인천항에서 가실 수 있습니다. 코리아프라이드 또는 코리아프린센스호 고속여객선을 타고 가다… blog.naver.com
백령도의 맛집, 냉면, 메밀냉면, 장천칼국수, 두선내한산서해의 최북단에 있는 백령도는 한국에서 8번째로 큰 섬입니다. 맑은 날에는 황해도 장산곶이 보일 정도로… blog.naver.com 백령도의 맛집, 냉면, 메밀냉면, 장천칼국수, 두선내한산서해의 최북단에 있는 백령도는 한국에서 8번째로 큰 섬입니다. 맑은 날엔 황해도 장산곶이 보일 정도로…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