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Getz/Gilberto 앨범에 관한 글을 쓰면서 사상 두 번째로 많이 팔린 재즈 앨범이 아닐까? 했는데 확인해 보니 아니더라고요. 생각보다 재즈 앨범 판매량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네요. 대부분 미국 음반산업협회(RIAA) 인증 기준으로 유추하는 수준이었습니다. 대망의 1위는? 며칠 전 Getz/Gilberto 앨범에 관한 글을 쓰면서 사상 두 번째로 많이 팔린 재즈 앨범이 아닐까? 했는데 확인해 보니 아니더라고요. 생각보다 재즈 앨범 판매량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네요. 대부분 미국 음반산업협회(RIAA) 인증 기준으로 유추하는 수준이었습니다. 대망의 1위는?
노라 존스의 2002년작 <Come away with me>입니다. 2021년 11월 22일 12x Multi-Platinum 인증을 받았습니다. 1200만 장을 넘었다는 기록입니다. 재즈인지 아닌지 논란이 많은 앨범이지만 블루노트가 이 앨범으로 재기에 성공한 것도 사실입니다. 2위는? 노라 존스의 2002년작 <Come away with me>입니다. 2021년 11월 22일 12x Multi-Platinum 인증을 받았습니다. 1200만 장을 넘었다는 기록입니다. 재즈인지 아닌지 논란이 많은 앨범이지만 블루노트가 이 앨범으로 재기에 성공한 것도 사실입니다. 2등은?
마일스 데이비스의 1959년작 ‘Kind of Blue’입니다. 가장 많이 팔린 재즈 앨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가장 많이 팔린 재즈 연주 앨범이라고 명칭하고 있습니다.(The Best-selling jazz instrumental album of all time) 2019년 11월 18일 5x Multi-Platinum을 기록했습니다. 이 앨범은 훌륭한 스테디셀러입니다. 1959년에 출시되어 골드를 기록하는 데 30년 이상이 걸렸습니다. 그러나 그 후는 승승장구하는 93년 골드, 97년 플래티넘, 99년 더블 플래티넘, 02년 트리플 플래티넘, 08년 쿼드러플 플래티넘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팔리는 불멸의 명반이죠. 3위는? 마일스 데이비스의 1959년작 ‘Kind of Blue’입니다. 가장 많이 팔린 재즈 앨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가장 많이 팔린 재즈 연주 앨범이라고 명칭하고 있습니다.(The Best-selling jazz instrumental album of all time) 2019년 11월 18일 5x Multi-Platinum을 기록했습니다. 이 앨범은 훌륭한 스테디셀러입니다. 1959년에 출시되어 골드를 기록하는 데 30년 이상이 걸렸습니다. 그러나 그 후는 승승장구하는 93년 골드, 97년 플래티넘, 99년 더블 플래티넘, 02년 트리플 플래티넘, 08년 쿼드러플 플래티넘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팔리는 불멸의 명반이죠. 3위는?
데이브 브루벡 쿼텟의 1959년작 <Time out>입니다. 1959년이 여러 가지 면에서 재즈의 전성기였던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2011년 2월 18일 2x Multi-Platinum 인증을 받았습니다. 1963년에 Gold(50만장) 인증을 받아 처음으로 Gold를 기록한 재즈 앨범이기도 합니다. 마일스 데이비스의 앨범은 상대적으로 스테디셀러였던 셈으로, 발매 당시의 폭발력은 데이브 브루벡의 앨범이었습니다. 제가 왜 이 앨범을 생각하지 못했을까요? 지금도 잘 팔리는 앨범인데요. 4등부터는 모르겠어요. 플래티넘을 달성한 앨범이 꽤 있거든요. 데이브 브루벡 쿼텟의 1959년작 <Time out>입니다. 1959년이 여러 가지 면에서 재즈의 전성기였던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2011년 2월 18일 2x Multi-Platinum 인증을 받았습니다. 1963년에 Gold(50만장) 인증을 받아 처음으로 Gold를 기록한 재즈 앨범이기도 합니다. 마일스 데이비스의 앨범은 상대적으로 스테디셀러였던 셈으로, 발매 당시의 폭발력은 데이브 브루벡의 앨범이었습니다. 제가 왜 이 앨범을 생각하지 못했을까요? 지금도 잘 팔리는 앨범인데요. 4등부터는 모르겠어요. 플래티넘을 달성한 앨범이 꽤 있거든요.
하비 행콕의 1973년 작품 ‘Head hunters’는 1974년 4월 23일에 Gold를 달성했고, 1974년 1986년 11월 21일에 재즈 앨범 최초로 플래티넘을 달성했습니다. LP라는 미디어는 확실히 70년대에 들어서 성장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그 밖에 플래티넘을 달성한 재즈 앨범입니다. 하비 행콕의 1973년 작품 ‘Head hunters’는 1974년 4월 23일에 Gold를 달성했고, 1974년 1986년 11월 21일에 재즈 앨범 최초로 플래티넘을 달성했습니다. LP라는 미디어는 확실히 70년대에 들어서 성장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그 밖에 플래티넘을 달성한 재즈 앨범입니다.
웨더 리포트의 1977년 작품 「Heavy Weather」는 1991년의 취미·핸콕의 1983년 작품 「Future Shock」은 1994년의 마일스 데이비스의 1970년 작품 「Bitches Brew」는 2003년에 플래티넘을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플래티넘을 획득한 재즈 앨범은 1950년대 2장, 1970년대 3장, 1980년대 1장입니다. 최근 재즈의 혼란기(?)라고 할 수 있는 1960년대부터 플래티넘이 나왔습니다. 웨더 리포트의 1977년 작품 「Heavy Weather」는 1991년의 취미·핸콕의 1983년 작품 「Future Shock」은 1994년의 마일스 데이비스의 1970년 작품 「Bitches Brew」는 2003년에 플래티넘을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플래티넘을 획득한 재즈 앨범은 1950년대 2장, 1970년대 3장, 1980년대 1장입니다. 최근 재즈의 혼란기(?)라고 할 수 있는 1960년대부터 플래티넘이 나왔습니다.
존 콜트레인의 1965년 작품 ‘A Love Supreme’입니다. 이 앨범도 단골이죠. 명반으로 인정받아 뒤늦게 음반 판매에 탄력을 받은 것 같습니다. 2001년 골드, 2021년 플래티넘을 획득했습니다. 콜트레인은 위 앨범 외에 3장의 골드 레코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존 콜트레인의 1965년 작품 ‘A Love Supreme’입니다. 이 앨범도 단골이죠. 명반으로 인정받아 뒤늦게 음반 판매에 탄력을 받은 것 같습니다. 2001년 골드, 2021년 플래티넘을 획득했습니다. 콜트레인은 위 앨범 외에 3장의 골드 레코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Giant Steps>, <My Favorite Things>, <Blue Train> 마일스 데이비스(플래티넘 2매, 골드 1매)보다 1매 많습니다. 재즈라는 장르의 특성상 듣기 좋은 작품보다는 작품성을 인정받아 지속적으로 팔리는 앨범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죠. 그렇다면 스탠 게츠의 1964년작 Getz/Gilberto는? 1965년 6월 16일 골드를 획득했습니다. 발매 1년 만에 50만 장을 넘었기 때문에 발매 당시의 폭발력으로는 데이브 브루벡을 앞질렀습니다. 하지만 플래티넘은 아직 획득하지 못했습니다. <Giant Steps>, <My Favorite Things>, <Blue Train> 마일스 데이비스(플래티넘 2매, 골드 1매)보다 1매 많습니다. 재즈라는 장르의 특성상 듣기 좋은 작품보다는 작품성을 인정받아 지속적으로 팔리는 앨범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죠. 그렇다면 스탠 게츠의 1964년작 Getz/Gilberto는? 1965년 6월 16일 골드를 획득했습니다. 발매 1년 만에 50만 장을 넘었기 때문에 발매 당시의 폭발력으로는 데이브 브루벡을 앞질렀습니다. 하지만 플래티넘은 아직 획득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