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우는 남자’ 결말 (장동건/김민희/영화 아저씨를 만든 이종범 감독)

우는 남자의 감독 이종범 출연 장동건, 김민희, 브라이언 티, 김희원, 김준성, 전배수, 김민재, 이영란, 앤서니 딜리오, 알렉산더 레이스 개봉 2014.06.04. 우는 남자의 감독 이종범 출연 장동건, 김민희, 브라이언 티, 김희원, 김준성, 전배수, 김민재, 이영란, 앤서니 딜리오, 알렉산더 레이스 개봉 2014.06.04.

우는 남자 – No Tears for the dead – 액션 / 대한민국 / 116분. – 청소년관람불가 – 공개; 2014.06.04 우는 남자 – No Tears for the dead – 액션 / 대한민국 / 116분. – 청소년관람불가 – 공개; 2014.06.04

사막에서 죽은 여자 이야기를 해줄까? 영화 우는 남자중에서.. 사막에서 죽은 여자 이야기를 해줄까? 영화 우는 남자중에서..

* 개봉할 때부터 혹평이 엄청났던 우는 남자(확실히 아저씨라는 영화가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의 그 기대감이 얼마나.. 요즘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지 오래된(?) 한국 영화가 엄청 업로드 되고 있는데 그중 제목을 보고 기뻐서 보게 된 영화. 장동건씨와 무려 김민희(이제 이분은 서울영화에서 새로운 작품으로 보기 힘들겠지?)씨 주연의 영화. 결론만 말하자면.. 너무 진부하더라.. 뻔한 이야기를 더 뻔하게 구체화시켜서 이상하게 지루하게 만든다. 물론 중간에 결투 장면이라든가 어머니를 몹시 그리워하던 장동건이 김민희에게 그리움의 감정을 투영하게 된 스토리 등은 흥미로웠지만, 영화 아저씨와 겹치는(?) 느낌의 장면도 있었고, 너무 뻔하거나 둘 중 하나인 장면도 있어서 너무 아쉬운 영화였다. * 개봉할 때부터 혹평이 엄청났던 우는 남자(확실히 아저씨라는 영화가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의 그 기대감이 얼마나.. 요즘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지 오래된(?) 한국 영화가 엄청 업로드 되고 있는데 그중 제목을 보고 기뻐서 보게 된 영화. 장동건씨와 무려 김민희(이제 이분은 서울영화에서 새로운 작품으로 보기 힘들겠지?)씨 주연의 영화. 결론만 말하자면.. 너무 진부하더라.. 뻔한 이야기를 더 뻔하게 구체화시켜서 이상하게 지루하게 만든다. 물론 중간에 결투 장면이라든가 어머니를 몹시 그리워하던 장동건이 김민희에게 그리움의 감정을 투영하게 된 스토리 등은 흥미로웠지만, 영화 아저씨와 겹치는(?) 느낌의 장면도 있었고, 너무 뻔하거나 둘 중 하나인 장면도 있어서 너무 아쉬운 영화였다.

출연진 출연진

이종범 감독은 영화 아저씨, 집으로 가는 길, 악질 경찰 등을 만든 분이다. 2019년 악질경찰 이후로는 그렇다고 할만한 작품이 없어서 좀 아쉽고.. 장동건씨는 최근 ‘태극기 휘날리며’ 재개봉 행사에 출연해 정말 기뻤다.(원빈씨는 이날도 참석하지 않았다고 한다.)..(울음) 김민희 씨는 뭐.. 그냥 영화를 찍으면서 고생을 많이 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종범 감독은 영화 아저씨, 집으로 가는 길, 악질 경찰 등을 만든 분이다. 2019년 악질경찰 이후로는 그렇다고 할만한 작품이 없어서 좀 아쉽고.. 장동건씨는 최근 ‘태극기 휘날리며’ 재개봉 행사에 출연해 정말 기뻤다.(원빈씨는 이날도 참석하지 않았다고 한다.)..(울음) 김민희 씨는 뭐.. 그냥 영화를 찍으면서 고생을 많이 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에는 당시에는 정말 단역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얼굴이 잘 알려진 배우들이 많이 등장한다. (이런 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지?) ..갑자기 변요한씨가 사진으로 등장해서 놀랐어..) 영화에는 당시에는 정말 단역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얼굴이 잘 알려진 배우들이 많이 등장한다. (이런 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지?) ..갑자기 변요한씨가 사진으로 등장해서 놀랐어..)

평점.

평점은 4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78 개인적으로는 7.5점 정도 주고 싶다. 차라리 타이틀을 “아저씨2″로 하고 시리즈를 만드는게 나았을지도 모르고.. 사실 제목의 우는 남자의 의미도 정확히 잘 모르겠어. 장동건이.. 항상 울고 싶었지만 울지 못했다는 이야기인지, 울면서 모든 것을 뿌리치고(?) 인생을 끝내려고 결심했다는 것인지, 단지 장동건의 인생이 우는 인생이었다는 것인지.. 울고 싶은 영화 우는 남자 결말 평점은 4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78 개인적으로는 7.5점 정도 주고 싶다. 차라리 타이틀을 “아저씨2″로 하고 시리즈를 만드는게 나았을지도 모르고.. 사실 제목의 우는 남자의 의미도 정확히 잘 모르겠어. 장동건이.. 항상 울고 싶었지만 울지 못했다는 이야기인지, 울면서 모든 것을 뿌리치고(?) 인생을 끝내려고 결심했다는 것인지, 단지 장동건의 인생이 우는 인생이었다는 것인지.. 울고 싶은 영화 우는 남자 결말

* 도급업체 조직원인 장동건. 어느날 일을 하러 갔다가 옆방에서 인기척을 느끼고 무의식적으로 총을 찔러보니 뒤늦게 유치원생 정도로 보이는 한 귀여운 아이.. 심장에 총을 맞고 쓰러진 그 아이 때문에 장동건은 너무 심하게 죄책감을 느껴 거의 폐인이 되고.. 조직의 보스는 그런 장동건에게 빨리 정신을 차리고, 한국에 있는 그 아이의 엄마인 김민희까지 죽이라고 명령을 내리게 된다. * 이 도급업자는 자기들 돈을(뭐 마약업자나 불법적인 일로 벌어들인 수익이 대부분인..) 한국의 한 업체에 맡기고 돈세탁을 하고 있었는데(존 리라는 인물이 처리하는데, 존 리는 김민희와 김민희의 남편이 다니는 투자회사 상사이다. 두 얼굴로 살아가는 종리..) 어느 날 김민희의 남편이 이 계좌에 관한 파일을 몰래 빼내 마피아에게 고가에 팔려고 했는데, 이를 알게 된 청부업자가 장동건을 시켜 김민희의 남편을 죽이게 했는데, 이 과정에서 함께 동행한 김민희의 딸까지 죽이게 된 것이다……··· * 도급업체 조직원인 장동건. 어느날 일을 하러 갔다가 옆방에서 인기척을 느끼고 무의식적으로 총을 찔러보니 뒤늦게 유치원생 정도로 보이는 한 귀여운 아이.. 심장에 총을 맞고 쓰러진 그 아이 때문에 장동건은 너무 심하게 죄책감을 느껴 거의 폐인이 되고.. 조직의 보스는 그런 장동건에게 빨리 정신을 차리고, 한국에 있는 그 아이의 엄마인 김민희까지 죽이라고 명령을 내리게 된다. * 이 도급업자는 자기들 돈을(뭐 마약업자나 불법적인 일로 벌어들인 수익이 대부분인..) 한국의 한 업체에 맡기고 돈세탁을 하고 있었는데(존 리라는 인물이 처리하는데, 존 리는 김민희와 김민희의 남편이 다니는 투자회사 상사이다. 두 얼굴로 살아가는 종리..) 어느 날 김민희의 남편이 이 계좌에 관한 파일을 몰래 빼내 마피아에게 고가에 팔려고 했는데, 이를 알게 된 청부업자가 장동건을 시켜 김민희의 남편을 죽이게 했는데, 이 과정에서 함께 동행한 김민희의 딸까지 죽이게 된 것이다……···

한국에 도착한 장동건. 아무도 모르게 김민희의 주위를 맴돌며 기회를 엿보고 있지만, 사실 김민희는 아픈 엄마(치매로 병원에 입원중.. )을 돌보다가 남편과는 원래 사이가 좋지 않았고 하나밖에 없던 딸까지 죽어버린 상태로 삶이 너무나 처참한 상태.. 장동건은 정말 김민희를 죽일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 치매 어머니 병간호를 위해 병원에 온 김민희와 엘리베이터에서 서로 인사도 하고.. 자꾸 그녀 주위를 맴도는 느낌이야. (사실 장동건도.. 어린 시절 어머니와 둘이서 미국으로 건너갔지만 불행했던 어머니는 어린 장동건을 버리고 혼자 총으로 자살해버렸고, 장동건도 혼자 힘겹게 살아온 삶이었던 것이다. ‘엄마를 잃은 나=딸을 잃은 김민희’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나 싶다.. 김민희는 죽은 남편과 딸의 유품을 받게 되고, 딸의 키즈폰에 붙어 있던 작은 장식용 인형에서 usb를 발견하게 되고, 그 usb에게 남편이 몰래 빼돌린 계죄번호 파일을 발견하게 된다. 장동건 또한 김민희의 집을 몰래 염탐하며 이 키즈폰의 존재를 알게 되고, 키즈폰 사진, 김민희의 사진 등을 찾던 중 자신이 죽인 아이의 동영상 등을 보며 힐링과 죄책감을 동시에 느끼게 된다 한국에 도착한 장동건. 아무도 모르게 김민희의 주위를 맴돌며 기회를 엿보고 있지만, 사실 김민희는 아픈 엄마(치매로 병원에 입원중.. )을 돌보다가 남편과는 원래 사이가 좋지 않았고 하나밖에 없던 딸까지 죽어버린 상태로 삶이 너무나 처참한 상태.. 장동건은 정말 김민희를 죽일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 치매 어머니 병간호를 위해 병원에 온 김민희와 엘리베이터에서 서로 인사도 하고.. 자꾸 그녀 주위를 맴도는 느낌이야. (사실 장동건도.. 어린 시절 어머니와 둘이서 미국으로 건너갔지만 불행했던 어머니는 어린 장동건을 버리고 혼자 총으로 자살해버렸고, 장동건도 혼자 힘겹게 살아온 삶이었던 것이다. ‘엄마를 잃은 나=딸을 잃은 김민희’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나 싶다.. 김민희는 죽은 남편과 딸의 유품을 받게 되고, 딸의 키즈폰에 붙어 있던 작은 장식용 인형에서 usb를 발견하게 되고, 그 usb에게 남편이 몰래 빼돌린 계죄번호 파일을 발견하게 된다. 장동건 또한 김민희의 집을 몰래 염탐하며 이 키즈폰의 존재를 알게 되고, 키즈폰 사진, 김민희의 사진 등을 찾던 중 자신이 죽인 아이의 동영상 등을 보며 힐링과 죄책감을 동시에 느끼게 된다

 

조직에서는 장동건이 정신을 잃고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고 판단, 또 한 명의 실력 있는 조직원이자 장동건의 절친인 차오즈를 시켜 장동건도 죽이고 김민희도 없애라는 명령을 내리게 된다. ->용병들 다 완전 무장하고 한국 고고. 조직에서는 장동건이 정신을 잃고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고 판단, 또 한 명의 실력 있는 조직원이자 장동건의 절친인 차오즈를 시켜 장동건도 죽이고 김민희도 없애라는 명령을 내리게 된다. ->용병들 다 완전 무장하고 한국 고고.

김민희는 경찰에 불려가 장동건의 회사가 ‘흑사회’라는 더 큰 조직 중 하나의 차명계좌 정도에 불과하자 김민희의 남편과 종리 등이 모두 이 사건에 얽혀 있으니 파일의 존재를 알고 있으면 빨리 말하라고 호통치고.. 이런 이야기에 화를 내는 김민희. 내 남편이 범죄 현장에 딸을 데려갔다는 걸 입증하라는 건가.. 남편 때문에 딸이 죽었느냐고 지금 내게 증언하라는 거냐며 호통을 치다가 또 기절. ->병원 입원 김민희는 경찰에 불려가 장동건의 회사가 ‘흑사회’라는 더 큰 조직 중 하나의 차명계좌 정도에 불과하자 김민희의 남편과 종리 등이 모두 이 사건에 얽혀 있으니 파일의 존재를 알고 있으면 빨리 말하라고 호통치고.. 이런 이야기에 화를 내는 김민희. 내 남편이 범죄 현장에 딸을 데려갔다는 걸 입증하라는 건가.. 남편 때문에 딸이 죽었느냐고 지금 내게 증언하라는 거냐며 호통을 치다가 또 기절. ->병원 입원

입원한 병원에서 완전 무장하고 김민희를 찾아온 용병들. 장동건은 이 용병들을 한 명 한 명 죽이고, 지키던 경찰관들까지도 유유히 따돌리며 용병들을 찾기 시작한다. 그 사이 김민희는 경찰이 보호하게 된다. 종리 김희원, 차오즈와 콜롬비아 용병 무리, 경찰.. 대세로 몰린 상태의 장동건. 그럼에도 김민희를 끝까지 따라다니며 지키게 되고, 김민희는 경찰의 설득에 따라 결국 딸의 키즈폰에 있던 usb를 경찰에 넘기고, fbi는 김민희의 남편이 빼돌린 계좌 파일을 모두 획득하게 된다. ->그런데 경찰 속의 전배수가 이미 김희원과 동료. 다운로드가 끝나자마자 옆에 있던 경찰관 정배수가 몰살해 파일을 훔쳐내 정리와 김희원에게 가져가게 되고(다행히 옆에 있던 김민희는 살려두고 그냥 가버린다), 더 많은 돈을 요구하다 정배수도 죽임을 당하게 된다. (전배수 사망) 입원한 병원에서 완전 무장하고 김민희를 찾아온 용병들. 장동건은 이 용병들을 한 명 한 명 죽이고, 지키던 경찰관들까지도 유유히 따돌리며 용병들을 찾기 시작한다. 그 사이 김민희는 경찰이 보호하게 된다. 종리 김희원, 차오즈와 콜롬비아 용병 무리, 경찰.. 대세로 몰린 상태의 장동건. 그럼에도 김민희를 끝까지 따라다니며 지키게 되고, 김민희는 경찰의 설득에 따라 결국 딸의 키즈폰에 있던 usb를 경찰에 넘기고, fbi는 김민희의 남편이 빼돌린 계좌 파일을 모두 획득하게 된다. ->그런데 경찰 속의 전배수가 이미 김희원과 동료. 다운로드가 끝나자마자 옆에 있던 경찰관 정배수가 몰살해 파일을 훔쳐내 정리와 김희원에게 가져가게 되고(다행히 옆에 있던 김민희는 살려두고 그냥 가버린다), 더 많은 돈을 요구하다 정배수도 죽임을 당하게 된다. (전배수 사망)

그 사이 차오즈와 용병들이 김민희가 있는 곳으로 찾아오게 되고, 엄청난 화기로 그곳 전체를 초토화 시켜버린다. (장동건이 짠 하고 나타나 그들과 대치하게 된다. ->장동건은 김민희에게 전화를 걸어 “밖에 나가서 어디 가면 검은 차가 있다. 그것을 타고 빨리 빠져 나가라고 가르쳐 주게 된다. 그러나 김민희는 이내 차오즈 일당에게 붙잡히게 되고.. 자신이 어릴 적 살던 집에서 발견한 묵은 매실주 한 잔을 마시고 마신 장동건은 경찰에 전화를 걸어 “폭탄이 하나 더 터질 것”이라는 신고를 하고 c4 폭탄을 터뜨려 경찰을 출동시킨다. 그 사이 차오즈와 용병들이 김민희가 있는 곳으로 찾아오게 되고, 엄청난 화기로 그곳 전체를 초토화 시켜버린다. (장동건이 짠 하고 나타나 그들과 대치하게 된다. ->장동건은 김민희에게 전화를 걸어 “밖에 나가서 어디 가면 검은 차가 있다. 그것을 타고 빨리 빠져 나가라고 가르쳐 주게 된다. 그러나 김민희는 이내 차오즈 일당에게 붙잡히게 되고.. 자신이 어릴 적 살던 집에서 발견한 묵은 매실주 한 잔을 마시고 마신 장동건은 경찰에 전화를 걸어 “폭탄이 하나 더 터질 것”이라는 신고를 하고 c4 폭탄을 터뜨려 경찰을 출동시킨다.

존 리(ジョン·リー·にられた去)에게 끌려간 김민희. 정리가 김민희에게 연설을 하려는 찰나의 신고를 받은 경찰 ‘폭탄 수처리반’이 수십 명이 출동했고(사실 정리가 있는 건물 두 블록 떨어진 곳으로 출동). 경찰은 장동건이 신고한 건물의 통신을 모두 끊어버리는 조치를 취해 폭탄이 터지지 않도록 한다->이 때문에 종리가 있던 건물도 통신이 두절된다->경찰에 신고했던 김민희도 전화가 끊어진다. 경찰 출동 때문에 홀로 남겨지게 된 김민희. 혼자 존의 방에서 이것저것 만져보다가 비밀공간에 들어가게 되고, 거기서 파일을 조작해서 (알아보니 한번 파일을 열면 프린터에 자동으로 복사되는 것처럼? 되는 설정을 미리 해놓은 것..) 존리가 백업하던 파일을 모두 서버에 뿌려버려 일을 엉망으로 만들어버린다. 화가 난 종리가 이성을 잃자 함께 자신의 사례금 20억원도 없어진 것을 알게 된 김희원이 결국 참지 못하고 종리를 죽이고 만다. (종리 사망) 존 리(ジョン·リー·にられた去)에게 끌려간 김민희. 정리가 김민희에게 연설을 하려는 찰나의 신고를 받은 경찰 ‘폭탄 수처리반’이 수십 명이 출동했고(사실 정리가 있는 건물 두 블록 떨어진 곳으로 출동). 경찰은 장동건이 신고한 건물의 통신을 모두 끊어버리는 조치를 취해 폭탄이 터지지 않도록 한다->이 때문에 종리가 있던 건물도 통신이 두절된다->경찰에 신고했던 김민희도 전화가 끊어진다. 경찰 출동 때문에 홀로 남겨지게 된 김민희. 혼자 존의 방에서 이것저것 만져보다가 비밀공간에 들어가게 되고, 거기서 파일을 조작해서 (알아보니 한번 파일을 열면 프린터에 자동으로 복사되는 것처럼? 되는 설정을 미리 해놓은 것..) 존리가 백업하던 파일을 모두 서버에 뿌려버려 일을 엉망으로 만들어버린다. 화가 난 종리가 이성을 잃자 함께 자신의 사례금 20억원도 없어진 것을 알게 된 김희원이 결국 참지 못하고 종리를 죽이고 만다. (종리 사망)

어둠 속에서 장동건은 자신의 동료와 용병들과 죽을 만큼 싸우게 되고.. 김희원은 종리를 죽이고 나서 김민희를 찾아 나서게 되고, 자신이 받을 20억원을 잃게 된 김희원은 김민희를 심하게 때린 뒤 기를 빼고 죽이려 했지만, 김희원이 옆으로 떨어뜨린 칼을 주운 김민희는 그래서 김희원의 뒷목에 칼을 꽂아 죽이고 만다. (김희원 사망) 어둠 속에서 장동건은 자신의 동료와 용병들과 죽을 만큼 싸우게 되고.. 김희원은 종리를 죽이고 나서 김민희를 찾아 나서게 되고, 자신이 받을 20억원을 잃게 된 김희원은 김민희를 심하게 때린 뒤 기를 빼고 죽이려 했지만, 김희원이 옆으로 떨어뜨린 칼을 주운 김민희는 그래서 김희원의 뒷목에 칼을 꽂아 죽이고 만다. (김희원 사망)

장·동건과 죽음의 결투를 벌였다 챠오즈 또한”그 여자가 왜 당신이 이런데?”와…”김·미니를 죽이고 말”이라며 우연히 김·미니가 김·히원을 죽이는 영상을 CCTV에서 보던 장, 동건은 무전기를 이용하고 김·미니로 “지금 용병 한명이 당신을 죽이러 가고 있다.그래서 옆에 있던 총을 손에 들고 그 사람이 나타나면 곧 총을 쏜다.제가 말하려고 한 진실을 일러주었다.지금 가는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의 딸 유미를 죽인 사람이다.그래서 꼭 죽여라!”와 이야기를 하게 된다.이것을 들은 김·미니는 당연히 눈이 뒤집혀서 제대로 들지 못한 긴 총을 손에 들고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나타난 남자에게 총을 2발 발사하게 되지만 놀랍게도 그 사람은 차 오즈가 아니라 장·동건 자신. 총을 맞은 장, 동건은 엘리베이터 안에 다시 쓰러지고 늦게 나타났다 챠오즈은 그런 장·동건을 보고분노…권총을 꺼내고, 미니로 돌리는데, 그런 차 오즈를 멈추게 차 오즈의 옷 자락을 가만히 잡고 장·동건..ㅠㅠ 결국 챠오즈은 완전히 얼어 아무것도 안 되김·민희를 남기고 장·동건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아래로 내려가김·민희는 뒤늦게 무선기를 꺼내고 장·동건의 이름을 애타게 부르며 대답하겠다고 말한다.그러나 대답 없는 장동건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서서히 숨을 거두다.

어린 시절 미국으로 떠나기 전날 어머니가 일하는 목욕탕에서 목욕을 하고 있는 장동건. 어머니는 어린 동건의 등을 떠밀며 남자는 함부로 우는 게 아니다. 미국에 가면 아빠 말을 잘 못 알아 들어도 무조건 OK, OK 하는 거야!라는 말을 자꾸 하게 된다. – 분위기상 둘 다 미국에 가기 싫지만 어쩔 수 없이 가게 된 것 같아.. 잠시 어머니가 일을 하러 자리를 비우게 되고, 어린 장동건은 뒤늦게 홀로 눈물을 흘리게 된다. 그리고 장면이 바뀌어서 얼마 전 한국에 돌아온 성인이 된 장동건. 그 또한 과거 자신이 살던 낡은 집에서 눈이 시뻘겋게 달아오르게 펑펑 울게 된다. 그렇게 해서 영화는 끝나게 된다. 어린 시절 미국으로 떠나기 전날 어머니가 일하는 목욕탕에서 목욕을 하고 있는 장동건. 어머니는 어린 동건의 등을 떠밀며 남자는 함부로 우는 게 아니다. 미국에 가면 아빠 말을 잘 못 알아 들어도 무조건 OK, OK 하는 거야!라는 말을 자꾸 하게 된다. – 분위기상 둘 다 미국에 가기 싫지만 어쩔 수 없이 가게 된 것 같아.. 잠시 어머니가 일을 하러 자리를 비우게 되고, 어린 장동건은 뒤늦게 홀로 눈물을 흘리게 된다. 그리고 장면이 바뀌어서 얼마 전 한국에 돌아온 성인이 된 장동건. 그 또한 과거 자신이 살던 낡은 집에서 눈이 시뻘겋게 달아오르게 펑펑 울게 된다. 그렇게 해서 영화는 끝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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