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Day3 숙소 문고리순 에피소드 얘기하기

사흘째 밀라노 ⮕ 베로나(환승역) ⮕ 볼차노 사흘째 밀라노 ⮕ 베로나(환승역) ⮕ 볼차노

오늘은 밀라노에서 마지막 아침을 먹고 볼차노로 가는 날이야. 밀라노->볼차노 직항이 없으므로 베로나를 경유해야 한다. 연착이 잦은 이탈리아인이라 걱정이 됐는데 다행히 연착 없이 탑승 완료!! 여행용 가방이 무거워서 앞자리에 두고 있었는데, 훤칠한 밀라노 청년(엄마가 잘생겨서 어디 사람인지 묻는 www) 우리 여행용 가방을 한 손으로 들어 선반에 올려줬다. 오늘은 밀라노에서 마지막 아침을 먹고 볼차노로 가는 날이야. 밀라노->볼차노 직항이 없으므로 베로나를 경유해야 한다. 연착이 잦은 이탈리아인이라 걱정이 됐는데 다행히 연착 없이 탑승 완료!! 여행용 가방이 무거워서 앞자리에 두고 있었는데, 훤칠한 밀라노 청년(엄마가 잘생겨서 어디 사람인지 묻는 www) 우리 여행용 가방을 한 손으로 들어 선반에 올려줬다.

엄빠는 “내릴 때도 얘가 내려주나… 우리 못 내리는데”라며 걱정했지만 아니나 다를까 우리 캐리어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 캐리어도 모두 내려준다 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옆에서 유소 핸섬 핸섬을 굿 굿이라고 하셨어 근데 진짜 핸섬… 볼차노 내려서 지도 찾아보고 숙소 갔는데 왠지 섬뜩한 마음이··· 작년 파리의 숙소 느낌이 조금 나서 등골이 오싹해.. 오 마이 갓, 에어컨이 없어.. 바보,나란 놈…너무 더워서 문을 열면 문이 빠진다ㅋㅋㅋ하··· 엄빠는 “내릴 때도 얘가 내려주나… 우리 못 내리는데”라며 걱정했지만 아니나 다를까 우리 캐리어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 캐리어도 모두 내려준다 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옆에서 유소 핸섬 핸섬을 굿 굿이라고 하셨어 근데 진짜 핸섬… 볼차노 내려서 지도 찾아보고 숙소 갔는데 왠지 섬뜩한 마음이··· 작년 파리의 숙소 느낌이 조금 나서 등골이 오싹해.. 오 마이 갓, 에어컨이 없어.. 바보,나란 놈…너무 더워서 문을 열면 문이 빠진다ㅋㅋㅋ하···

데스크 직원들도 너무나 예의바르고 최고의 하루였다. 카레차 호수에 가야했지만 에어컨 및 문부의 문제로 인해 하루 쉬기로 했다.. 더위를 먹었는지 온몸에 힘이 없어.. 동네를 한 바퀴 돌러 나가서 젤라또 하나 묵었다. 데스크 직원들도 너무나 예의바르고 최고의 하루였다. 카레차 호수에 가야했지만 에어컨 및 문부의 문제로 인해 하루 쉬기로 했다.. 더위를 먹었는지 온몸에 힘이 없어.. 동네를 한 바퀴 돌러 나가서 젤라또 하나 묵었다.

일단 세체다+알페디시우스로 가야하기 때문에 일정을 확인하는데······ 두둥… 일단 세체다+알페디시우스로 가야해서 일정 확인하는데······ 두둥···

버스 운행을 하지 않는다··· 김씨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차오 버스 운행을 하지 않는··· 김씨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차오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