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소비 단식 일기

[시, 에세이] [시, 에세이]

소비 단식 일기 저자서 박하출판 휴머니스트 발매 2022.07.26. 소비 단식 일기 저자서 박하출판 휴머니스트 발매 2022.07.26.

+ 0 [프롤로그] 카드값이 500만원이라니 + 0 [프롤로그] 카드값이 500만원이라니

<나는 빚을 다 갚았다> 저자 애나 뉴얼 존스의 소비단식이라는 방법을 실제로 해본 작가의 에세이다. 소비단식은 말 그대로 소비를 중단하는 것이다. – 나눔고딕 글씨는 책의 내용이다. – 올바른 히피 글씨는 책을 읽고 생각난 나의 개인적인 내용입니다. Part-1 소비 단식을 시작하다 <나는 빚을 다 갚았다> 저자 애나 뉴얼 존스의 소비단식이라는 방법을 실제로 해본 작가의 에세이다. 소비단식은 말 그대로 소비를 중단하는 것이다. – 나눔고딕 글씨는 책의 내용이다. – 올바른 히피 글씨는 책을 읽고 생각난 나의 개인적인 내용입니다. Part-1 소비 단식을 시작하다

+ 1 [결심과 원칙 세우기] 소비사회를 거슬러 올라가는 한 마리 연어처럼 적당히 한계를 두는 방식이 맞지 않다고 생각해 한 해 동안 극단적으로 소비를 끊기로 한 작가의 의지가 대단합니다. 저도 저번 달에 소비하지 않기로 하고, 이미 많이 사 버렸습니다. 저도 극단적으로 잘라봐야 하나 싶었어요. 1) 나만을 위한 소비는 하지 않는다. 2) 생필품은 산다. 3) 누굴 만날 땐 쓴다. 4. 절대 포기하지 않을 거야. 이 원칙을 보면 지난달의 자신을 떠올립니다. + 2 [내 상황 직시] 나는 빚이 1,600만원 있다 옛날에 저에게도 꽤 빚이 있었습니다. 과소비를 해서 저를 위해 만든 빚은 아니었지만 가족의 빚 때문에 꽤 오랜 시간 고통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아이를 낳는 순간 이 아이들에게도 저와 같은 괴로움을 주고 싶지 않아 빚을 다 갚는 날, 제 인생의 빚은 없다고 생각하며 지금까지 빚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 3 [우울과 소비의 상관관계] 저는 우울할 때 카드 긁어서 저도 옛날에 그런 적이 있었어요. 제가 번 돈, 저도 좀 써보려고 고가품을 사서 모은 적이 있었어요. 빚이 1억이나 1억100만원이나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자포자기 상태로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과도한 쇼핑은 대부분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쇼핑은 때로 우울과 관계가 있다. 남(부모) 탓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 + 4 [소비하지 않는 기쁨 찾기] 소비요정의 무지출 데이에 돈을 쓰지 않는 날, 무지출 데이에 고민하는 일주일, 쓰지 않는 기쁨작가의 소비일기를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 5 [요요현상] 소비 단식에도 요요가 오다니, 저 같은 경우 이럴 때 아주 소소한 제가 좋아하는 것을 삽니다. 나의 경우 다이어리를 좋아해서 다이어리를 하나 구입하거나 고마운 사람에게 기프트콘을 하나 보냅니다. 소비 단식에도 요요현상이 있다. 나에게 맞는 현실적인 소비단식을 해나가자. + 6 [추가된 몇 가지 원칙] 소비단식에도 치트가 필요해 생필품을 산다. – 그냥 진짜 다 써서 하나도 안 남았을 때 딱 하나만 사. 저 같은 경우 미니멀 라이프를 하고 싶어서 이 원칙을 세웠는데 상당히 도움이 되는 것이 미니멀 라이프에도 소비 절약에도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지금은 마트가 우리집 창고이고 팬트리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7 [허들만들기] 결제는 어려울수록, 소비는 뒤로 미룰수록 좋다+ 8 [반소비주의] 이 물건은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인가? 반소비주의 소비를 줄이려는 움직임이다. 반소비자들은 특히 광고 등 마케팅에 열렬히 반대하며 박싱데이를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로 정하는 운동을 만들어 전파한다. Part-2 나를 발견하다 + 1 [결심과 원칙 세우기] 소비사회를 거슬러 올라가는 한 마리 연어처럼 적당히 한계를 두는 방식이 맞지 않다고 생각해 한 해 동안 극단적으로 소비를 끊기로 한 작가의 의지가 대단합니다. 저도 저번 달에 소비하지 않기로 하고, 이미 많이 사 버렸습니다. 저도 극단적으로 잘라봐야 하나 싶었어요. 1) 나만을 위한 소비는 하지 않는다. 2) 생필품은 산다. 3) 누굴 만날 땐 쓴다. 4. 절대 포기하지 않을 거야. 이 원칙을 보면 지난달의 자신을 떠올립니다. + 2 [내 상황 직시] 나는 빚이 1,600만원 있다 옛날에 저에게도 꽤 빚이 있었습니다. 과소비를 해서 저를 위해 만든 빚은 아니었지만 가족의 빚 때문에 꽤 오랜 시간 고통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아이를 낳는 순간 이 아이들에게도 저와 같은 괴로움을 주고 싶지 않아 빚을 다 갚는 날, 제 인생의 빚은 없다고 생각하며 지금까지 빚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 3 [우울과 소비의 상관관계] 저는 우울할 때 카드 긁어서 저도 옛날에 그런 적이 있었어요. 제가 번 돈, 저도 좀 써보려고 고가품을 사서 모은 적이 있었어요. 빚이 1억이나 1억100만원이나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자포자기 상태로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과도한 쇼핑은 대부분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쇼핑은 때로 우울과 관계가 있다. 남(부모) 탓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 + 4 [소비하지 않는 기쁨 찾기] 소비요정의 무지출 데이에 돈을 쓰지 않는 날, 무지출 데이에 고민하는 일주일, 쓰지 않는 기쁨작가의 소비일기를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 5 [요요현상] 소비 단식에도 요요가 오다니, 저 같은 경우 이럴 때 아주 소소한 제가 좋아하는 것을 삽니다. 나의 경우 다이어리를 좋아해서 다이어리를 하나 구입하거나 고마운 사람에게 기프트콘을 하나 보냅니다. 소비 단식에도 요요현상이 있다. 나에게 맞는 현실적인 소비단식을 해나가자. + 6 [추가된 몇 가지 원칙] 소비단식에도 치트가 필요해 생필품을 산다. – 그냥 진짜 다 써서 하나도 안 남았을 때 딱 하나만 사. 저 같은 경우 미니멀 라이프를 하고 싶어서 이 원칙을 세웠는데 상당히 도움이 되는 것이 미니멀 라이프에도 소비 절약에도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지금은 마트가 우리집 창고이고 팬트리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7 [허들만들기] 결제는 어려울수록, 소비는 뒤로 미룰수록 좋다+ 8 [반소비주의] 이 물건은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인가? 반소비주의 소비를 줄이려는 움직임이다. 반소비자들은 특히 광고 등 마케팅에 열렬히 반대하며 박싱데이를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로 정하는 운동을 만들어 전파한다. Part-2 나를 발견하다

+ 1[자리 배치] 카드값이 5분의 1로 줄었다 작가님은 카드값이 5분의 1로 줄었다고 합니다. 저도 2월부터 단 하나만 소유한다는 원칙으로 물건을 사지 않으면 카드값이 평소의 2분의 1로 줄었습니다. + 2 [옷 사자]. 안 함] 종이인형 오리기부터 파워포인트까지 저도 항상 옷을 사다가 보면 비슷한 옷을 사는 경향이 있어서 이제는 그냥 좋은 옷 하나 사서 오래 입으려고 해요. 하나를 비우면 하나를 구입하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옷이 늘지는 않습니다. 새 옷을 구입하고 싶다면 2년 동안 입지 않은 옷은 과감히 정리하고 새 옷을 넣습니다. 어떤 옷을 비울 수 없다면 새 옷도 살 수 없는 거죠. 좋은 옷은 비싼 것이 아니라 소재나 봉재가 잘 되어 있는지 직접 입어보고 구입합니다. + 3 [스타벅스 말리기] 안녕하세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커피값도 절약하는 것은 습관이 되어 있고, 가끔 사람을 만나거나 아이들이 원할 때만 카페에 가기 때문에 저와는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 참고로 저는 믹스커피를 제일 좋아해요. 캡슐커피도 마셔봤지만 귀찮아서 사용하지 않았는데 결국 기계 자체를 버렸습니다. + 4 [쇼핑앱 중독에서 벗어나기] 내일 당장 쿠팡이 오지 않아도 괜찮아요, 저도 지난달에 쿠팡을 그만뒀어요. 특히 작가님 핸드폰을 보다가 아이에게 물어보는 부분을 보고 너무 공감이 됐어요. 저도 그런 적이 많았어요. 그런데 우리 아이들은 저보다 더 미니멀한 아이들이라 다들 필요 없다면서 더 이상 묻지 않게 됐어요. 소비단식이 쓰레기를 줄인다. 카페에 가는 횟수와 비용을 줄이기 위해 도서관을 적극 활용했다. + 5 [책정리] 책을 팔고 떡볶이를 사 먹었다 책에는 돈을 써도 죄책감이 덜 들었다는 말에 완전히 공감할 수 있어요. 유대인들은 옷을 팔고 책을 산다고 하는데, 최근에 나는 책을 팔고 옷을 샀어요. 그런데 책을 팔고 비워지는 책장을 보고 머릿속에 정리가 되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 6 [식비를 줄인다] 가진 것에 감사하는 작가님과 닮은 점이 많아요. 처음 대학에 들어가서 자취를 하면서 밥을 해먹으면 어디서 사먹어야 하는지 잘 몰라서 백화점 식품관을 이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3개월 정도 생활하다가 다른 혼자 사는 친구와 대형마트에 가보고 나서 제가 그동안 식비에 돈을 많이 쓰고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남편과 둘이 살 때는 코스트코에서 쇼핑하는 비용을 많이 썼대요. 지금은 4인 가족이지만 한 달에 한 번 대형마트에 들러 근처 시장이나 슈퍼에서 하루, 이틀 치만 사 먹습니다. + 7 [글쓰기] 돈을 쓰고 싶을 때 쓴 이야기, 소비단식을 결심했다면 소비단식을 하는 글을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8 [소소한 소비의 기쁨과 위험] 올해는 다이어리 안 사기로 했어. 오~ 저도 작년 12월에는 올해는 다이어리 사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예스24용 다이어리를 얻고 한 달 만에 질려 다이어리 사고 싶은 병에 걸려 결국은 2월에 새로 다이어리를 구입했습니다. 아니, 나는 매년 다이어리를 사는 것 자체가 재미있었어. 맞아 어떤 다이어리를 살지 고르는 것 자체가 행복했어. 작가님처럼 다이소만 가면 문구용품으로 머무는 시간이 길어요. 스티커에 눈이 멀었을 때도 있어요. 지금 집에도 스티커 보관함이 두 개나 있어요. 아마 평생 쓸 수 있는 양이 아닐까 싶어요. 스티커는 정말 그만 사도록 할게요. 20만원 정도 주고 산 프랭클린 플래너도 1년을 다 채워 쓰지 못했습니다. 정말 이제 그만해야 해요. + 9 [자기계발비용] 자기계발 중독자의 마지막 ‘자신에게 투자하세요’ 왜 그런지 나는 오늘도 다양한 자기계발 상품의 유혹을 떨치기 힘들다. 서점에 가면 위기다, 살아남자고 외치는 자기계발책 코너와 쉬어라 열심히 살지 마세요라고 속삭이는 에세이 모녀의 온도차는 분명하다. 나는 두 장소 모두에 관심이 있다. 불안은 소비를 가져온다. 나는 현재를 살고 있지 않다. 읽으면 읽을수록 저의 2, 30대 모습과 비슷해요. 한때 자기계발 중독자처럼 책을 읽고 미라클 모닝과 자격증도 따고 이것저것 목적없이 공부만 했습니다. 30대 후반이 되어서야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생각합니까!!! 심지어 다이어리에 미래를 계획하는 것도 같고, 샤넬 립밤을 쓰면서 부자처럼 보이고 싶을 때도 있었다는 부분에서 제가 쓴 책인 줄 알았습니다. ^^;; 지금 여기서 내 마음에 집중하자. 소비단식 1년 뒤에 펼쳐질 빛나는 미래를 꿈꾸지 말자. 그냥 소비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매일 나에게 잘했다고 칭찬하자. 그렇게 현재를 살아가자. + 10 [윤리적 소비] 채식 그리고 소비단식+ 11 [관계와 소비 단식] 마음을 돈으로 대신할 수 있을까 저도 작가님과 비슷한 일이 있어서 제 기준으로 선물이나 돈을 쓸 때는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는 최대치를 하려고 합니다. 물질 없이 마음을 전하는 것은 여전히 어렵다. 마음을 담아 그 마음이 닿지 않는다고 해서 내 마음이 상하지 않게 해줬으면 좋겠다. + 12 [내면아이 돌보기] 사실 이건 엄마가 갖고 싶어서 사는 거야. 내가 아이를 위해서라고 산 많은 것들이 사실은 대부분 내가 가지고 놀고 싶어서 산 것들이었다. 아이가 원하는 것은 특별한 날 혹은 함께 보내는 미술놀이 시간에 쓸 것만 사는 것으로 조금씩 계획을 세우고 있다. 저는 지금은 엄한 엄마입니다. 물론 아이가 3살까지는 굉장히 응석받이로 키웠어요. 조금만 울어도 업고 아이가 어렸을 때 거의 품에서 놓지 않았고 울음소리도 많이 나지 않았습니다. 만 3세가 넘어서 말을 듣고 요구를 하기 시작한 순간부터 아이에게 생활습관이나 예의에 관해서는 엄격했습니다. 앞으로는 착하고 의지할 수 있는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내가 부모에게서 경험하지 못한 일들을 자녀에게 어떻게 올바른 부모가 되는지 연구하고 돌려주려고 노력할 때 나를 낳아준 부모를 이해하고 용서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은 생각이 들 때가 종종 있습니다. 글처럼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를 어른이 되어서도 상처받고 부모를 원망하는 것은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 13 [6개월간의 중간정산] 카드값이 10분의 1로 줄었다 아직 빚이 있다면 가계부를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 + 1[자리 배치] 카드값이 5분의 1로 줄었다 작가님은 카드값이 5분의 1로 줄었다고 합니다. 저도 2월부터 단 하나만 소유한다는 원칙으로 물건을 사지 않으면 카드값이 평소의 2분의 1로 줄었습니다. + 2 [옷 사자]. 안 함] 종이인형 오리기부터 파워포인트까지 저도 항상 옷을 사다가 보면 비슷한 옷을 사는 경향이 있어서 이제는 그냥 좋은 옷 하나 사서 오래 입으려고 해요. 하나를 비우면 하나를 구입하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옷이 늘지는 않습니다. 새 옷을 구입하려면 2년동안 입지 않은 옷은 과감하게 정리하고

+ 1 [나이로비로 간다] 일 년에 로션이 몇 개 필요할 것이다+ 2 [자신의 모습으로 살아갈 용기] 이방인으로 사는 것+ 3 [감사일기] 다섯 개의 충전기를 바라보면서 저도 분기별로 집에 있는 물건들을 재고 파악을 하고 엑셀로 정리해 놓겠습니다. 재고를 파악하면 자신이 가진 것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깨닫고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는 느낌입니다. 나도 일기를 쓸 때 가끔 감사 일기를 쓰는데 내가 가진 것을 깨닫고 자존감도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 4 [아이덴티티와 소비] 나이로비에서 돈을 쓰지 않는 이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세 가지 방법, 첫 번째로 감사일기를 쓰는 것. 두 번째, SNS 줄이기. 세 번째, ‘그럼 됐지 않을까’라는 생각. 이미 저도 하고 있는 방법인데 꽤 효과가 있어요. + 5 [이사] 소비하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내라는 글을 읽으면서 커리어 이사에 대한 생각이 났어요. 나도 없어서는 안 될 것만 가지고 살고 싶어요. + 6 [빚투] 빚을 갚으려다 빚이 늘어난 이야기 저도 옛날에 이런 경험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운 좋게도 대출까지 받아 주식을 만들고, 번 만큼만 쏟아냈습니다. 하필 첫 아이를 임신하고 위폐로 억원대의 돈을 낭비하니 정신이 아찔해졌습니다. 그때 깨달은 것은 투자는 절대 빚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그 후 아이를 키우고 다시 돈을 모으기 위해 8년 정도는 주식을 하지 않다가 큰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소액으로 다시 시작했습니다. 빚이 없으니까 떨어져도 그렇게 조급해하지 않아요. 20년 정도 해보니 빚만 안 지고 투자하면 조급할 것도 없어요. + 7 [융자상환] 도대체 나는 왜 그랬는지 매몰비용이 이후 결정에 영향을 줘서는 안 된다. 경제학적으로 볼 때 비효율적인 선택이다. 도박에 중독되는 사람들의 특징을 생각해보면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 8 [경제적 자유] 대출이 0원이 되던 날 사고 싶은 것을 다 살 수 있을 만큼 돈을 갖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을 만큼 돈을 갖는 것이 내가 생각하는 경제적 자유다. 위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 9 [저축] 티끌 모아 티끌? + 10 [소비단식결산] 포기하지 않는다는 원칙, 정기적인 수입이 생기고 저축이 생기고 대출을 정리해 카드값이 0원이 되면서 약을 먹지 않게 됐다. 앞으로도 소비단식을 계속하기로 결심했다. 다이어트는 성공보다 유지가 더 중요하니까. Ending page 유지 기술 + 1 [나이로비로 간다] 일 년에 로션이 몇 개 필요할 것이다+ 2 [자신의 모습으로 살아갈 용기] 이방인으로 사는 것+ 3 [감사일기] 다섯 개의 충전기를 바라보면서 저도 분기별로 집에 있는 물건들을 재고 파악을 하고 엑셀로 정리해 놓겠습니다. 재고를 파악하면 자신이 가진 것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깨닫고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는 느낌입니다. 나도 일기를 쓸 때 가끔 감사 일기를 쓰는데 내가 가진 것을 깨닫고 자존감도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 4 [아이덴티티와 소비] 나이로비에서 돈을 쓰지 않는 이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세 가지 방법, 첫 번째로 감사일기를 쓰는 것. 두 번째, SNS 줄이기. 세 번째, ‘그럼 됐지 않을까’라는 생각. 이미 저도 하고 있는 방법인데 꽤 효과가 있어요. + 5 [이사] 소비하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내라는 글을 읽으면서 커리어 이사에 대한 생각이 났어요. 나도 없어서는 안 될 것만 가지고 살고 싶어요. + 6 [빚투] 빚을 갚으려다 빚이 늘어난 이야기 저도 옛날에 이런 경험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운 좋게도 대출까지 받아 주식을 만들고, 번 만큼만 쏟아냈습니다. 하필 첫 아이를 임신하고 위폐로 억원대의 돈을 낭비하니 정신이 아찔해졌습니다. 그때 깨달은 것은 투자는 절대 빚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그 후 아이를 키우고 다시 돈을 모으기 위해 8년 정도는 주식을 하지 않다가 큰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소액으로 다시 시작했습니다. 빚이 없으니까 떨어져도 그렇게 조급해하지 않아요. 20년 정도 해보니 빚만 안 지고 투자하면 조급할 것도 없어요. + 7 [융자상환] 도대체 나는 왜 그랬는지 매몰비용이 이후 결정에 영향을 줘서는 안 된다. 경제학적으로 볼 때 비효율적인 선택이다. 도박에 중독되는 사람들의 특징을 생각해보면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 8 [경제적 자유] 대출이 0원이 되던 날 사고 싶은 것을 다 살 수 있을 만큼 돈을 갖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을 만큼 돈을 갖는 것이 내가 생각하는 경제적 자유다. 위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 9 [저축] 티끌 모아 티끌? + 10 [소비단식결산] 포기하지 않는다는 원칙, 정기적인 수입이 생기고 저축이 생기고 대출을 정리해 카드값이 0원이 되면서 약을 먹지 않게 됐다. 앞으로도 소비단식을 계속하기로 결심했다. 다이어트는 성공보다 유지가 더 중요하니까. Ending page 유지 기술

+ 1 [예산 지키기] 예산은 중요하다 + 2 [논리점검] 필요를 만들어 내지 않다 + 3 [작은 성취 만들기] 사소하지만 확실하게 +4 [에필로그] QnA 책을 읽으면서 세상에 나와 닮은 사람이 많구나 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읽는 동안 작가님의 소비 단식을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소비단식이라는 말은 책을 통해 처음 접해봤지만 저는 이미 실천하고 있는 것이 많기 때문에 굳이 의식하면서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의 분량도 짧고 재미있습니다.^^-1. 빚 때문에 고민이라면 소비 단식을 추천한다.-2. 현재를 살아가자.-3.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 1 [예산 지키기] 예산은 중요하다 + 2 [논리점검] 필요를 만들어 내지 않다 + 3 [작은 성취 만들기] 사소하지만 확실하게 +4 [에필로그] QnA 책을 읽으면서 세상에 나와 닮은 사람이 많구나 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읽는 동안 작가님의 소비 단식을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소비단식이라는 말은 책을 통해 처음 접해봤지만 저는 이미 실천하고 있는 것이 많기 때문에 굳이 의식하면서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의 분량도 짧고 재미있습니다.^^-1. 빚 때문에 고민이라면 소비 단식을 추천한다.-2. 현재를 살아가자.-3.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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