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선-배준호의 첫번째 코리안 더비 0대0··· 5일 잉글랜드 챔피언십 9라운드 선발 맞대결에서 각각 후반 32분과 20분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활약 중인 두 사람의 코리안리거 대결, 손서스원지 시티, 엄지선과 스토크 시티, 배준호의 첫 번째 대결, 두 선수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않고 그라운드를 벗어나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활약 중인 두 사람의 코리안리거 대결, 손서스원지 시티, 엄지선과 스토크 시티, 배준호의 첫 번째 대결, 두 선수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않고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후스코어드닷컴이 5일 발표한 스완지시티-스토크시티 경기 평점 엄지성은 7.5배준호는 6.6을 기록했다. 후스코어드닷컴이 5일 발표한 스완지시티-스토크시티 경기 평점 엄지성은 7.5배준호는 6.6을 기록했다.

잉글랜드 챔피언십 스완지시티 AFC와 스토크시티 FC에서 뛰고 있는 엄지선과 배준호의 첫 번째 코리안 더비가 0-0 무승부로 종료됐다. 한국시간 기준으로 5일 오후 11시 스완지닷컴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챔피언십 9라운드 스완지시티 AFC(이하 스완지시티)와 스토크시티 FC(이하 스토크시티)의 경기는 승패를 가리지 못하고 끝났다. 잉글랜드 챔피언십 스완지시티 AFC와 스토크시티 FC에서 뛰고 있는 엄지선과 배준호의 첫 번째 코리안 더비가 0-0 무승부로 종료됐다. 한국시간 기준으로 5일 오후 11시 스완지닷컴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챔피언십 9라운드 스완지시티 AFC(이하 스완지시티)와 스토크시티 FC(이하 스토크시티)의 경기는 승패를 가리지 못하고 끝났다.

치열한 공방전을 펼친 스완지시티와 스토크시티 치열한 공방전을 펼친 스완지시티와 스토크시티

 

볼 경기 중인 스완지 시티와 스토크 시티의 선수 볼 경기 중인 스완지 시티와 스토크 시티의 선수

 

스완지 시티 선수들의 공격을 막는 스토크 시티 수비진 스완지 시티 선수들의 공격을 막는 스토크 시티 수비진

홈팀 스완지시티는 4-2-3-1 포메이션을 취한 가운데 엄지성은 2선 왼쪽 측면에서 선발 출전했다. 이에 맞서 원정팀 스토크 시티는 4-4-2 포메이션을 취했고 배준호는 왼쪽 측면에 배치됐다. 가장 먼저 상대 골문을 두드린 팀은 스완지 시티였다. 전반 3분 로널드가 날린 오른발 슈팅은 골키퍼에 막혔고 전반 4분 그라임스의 오른발 슈팅은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13분과 24분 슛도 골키퍼를 뚫지 못했다. 전반 29분 배준호 패스를 받은 보캣이 왼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 34분 엄지선이 올린 크로스를 스완지 시티가 슈팅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38분 엄지선이 다시 크로스를 올렸지만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홈팀 스완지시티는 4-2-3-1 포메이션을 취한 가운데 엄지성은 2선 왼쪽 측면에서 선발 출전했다. 이에 맞서 원정팀 스토크 시티는 4-4-2 포메이션을 취했고 배준호는 왼쪽 측면에 배치됐다. 가장 먼저 상대 골문을 두드린 팀은 스완지 시티였다. 전반 3분 로널드가 날린 오른발 슈팅은 골키퍼에 막혔고 전반 4분 그라임스의 오른발 슈팅은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13분과 24분 슛도 골키퍼를 뚫지 못했다. 전반 29분 배준호 패스를 받은 보캣이 왼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 34분 엄지선이 올린 크로스를 스완지 시티가 슈팅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38분 엄지선이 다시 크로스를 올렸지만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전반 추가시간 직접 슈팅 기록한 엄지성 전반 추가시간 직접 슈팅 기록한 엄지성

 

엄지성을 비롯해 배준호도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 채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엄지성을 비롯해 배준호도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 채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엄지선은 직접 슈팅도 기록했다. 전반 추가시간 2분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슛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강타해 골로 연결되지 않았고 양 팀 모두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쳤다. 이날 두 코리안리거 모두 경기장 안팎을 누빈 가운데 배준호는 후반 20분, 엄지선은 후반 32분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경기가 끝난 뒤 통계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배준호에게 6.6점, 엄지선에게 7.5점을 준다. 엄지선은 직접 슈팅도 기록했다. 전반 추가시간 2분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슛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강타해 골로 연결되지 않았고 양 팀 모두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쳤다. 이날 두 코리안리거 모두 경기장 안팎을 누빈 가운데 배준호는 후반 20분, 엄지선은 후반 32분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경기가 끝난 뒤 통계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배준호에게 6.6점, 엄지선에게 7.5점을 준다.

리그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엄지선(오른쪽)과 배준호는 10일 요르단전을 준비하기 위해 나란히 요르단으로 떠난다. 리그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엄지선(오른쪽)과 배준호는 10일 요르단전을 준비하기 위해 나란히 요르단으로 떠난다.

 

손흥민이 한국 대표팀을 이끌 인재로 낙점한 배준호와 엄지선 손흥민이 한국 대표팀을 이끌 인재로 낙점한 배준호와 엄지선

한편 경기를 마친 배준호와 엄지선은 10일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을 치르기 위해 요르단으로 떠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한국 시간 기준으로 10일 오후 11시 요르단 대표팀을 상대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한편 경기를 마친 배준호와 엄지선은 10일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을 치르기 위해 요르단으로 떠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한국 시간 기준으로 10일 오후 11시 요르단 대표팀을 상대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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