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검사의 종류와 금식하는 이유 혈액 검사 수치의 종합 결과를 보는 방법

혈액검사의 종류와 금식하는 이유 혈액 검사 수치의 종합 결과를 보는 방법은? 혈액검사의 종류와 금식하는 이유 혈액 검사 수치의 종합 결과를 보는 방법은?

혈액으로 알 수 있는 것을 가능한 한 간단하게 정리합니다. 자, 말씀드린 대로 오전에 피를 뽑아 왔습니다. 제가 만드는 제품이 괜찮은지 셀프 임상시험을 한다고 했죠? 기저치 Baseline 검사를 먼저 진행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정기적으로 혈액 검사를 잘 하지 않습니다. 굳이 아프지도 않은데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아마 어딘가 상태가 나빠서, 혈액 검사를 제안 받았을 때 처음으로 하거나 검진으로 실시합니다. 혈액으로 알 수 있는 것을 가능한 한 간단하게 정리합니다. 자, 말씀드린 대로 오전에 피를 뽑아 왔습니다. 제가 만드는 제품이 괜찮은지 셀프 임상시험을 한다고 했죠? 기저치 Baseline 검사를 먼저 진행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정기적으로 혈액 검사를 잘 하지 않습니다. 굳이 아프지도 않은데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아마 어딘가 상태가 나빠서, 혈액 검사를 제안 받았을 때 처음으로 하거나 검진으로 실시합니다.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관리받는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이 있으면 관리가 잘 되고 있는지, 추가적인 합병증은 없는지 등을 파악하기 위해 자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1~2년에 건강검진을 통해 검사지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쨌든 그 혈액 검사에서 어떤 것을 확인할 수 있는지에 대해 정리하겠습니다. 나중에라도 필요할 때 여기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그럼 시작해볼게요. 미리 알아야 할 것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관리받는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이 있으면 관리가 잘 되고 있는지, 추가적인 합병증은 없는지 등을 파악하기 위해 자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1~2년에 건강검진을 통해 검사지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쨌든 그 혈액 검사에서 어떤 것을 확인할 수 있는지에 대해 정리하겠습니다. 나중에라도 필요할 때 여기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그럼 시작해볼게요. 미리 알아야 할 것

병원, 검사 기관, 측정 기계마다 정상 범위가 조금씩 다릅니다. 결과 수치도 좀 다르고요. 혈액 검사를 했을 때, 딱 숫자로 결과 용지에 표시가 됩니다. 그리고 정상 범위에 대한 것도 항목별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결과표에 따라서 보는 정상 수치가 조금 다른 것 같기도 합니다. 사실 검진이나 별도 검사를 할 때 어떤 기계에 넣어서 측정하느냐에 따라 다르고, 외부 수탁업체에 맡겨 보는 경우에도 같은 항목이라도 약간의 수치는 차이가 있습니다. 절대적인 것은 없다고 생각하세요. 병원, 검사 기관, 측정 기계마다 정상 범위가 조금씩 다릅니다. 결과 수치도 좀 다르고요. 혈액 검사를 했을 때, 딱 숫자로 결과 용지에 표시가 됩니다. 그리고 정상 범위에 대한 것도 항목별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결과표에 따라서 보는 정상 수치가 조금 다른 것 같기도 합니다. 사실 검진이나 별도 검사를 할 때 어떤 기계에 넣어서 측정하느냐에 따라 다르고, 외부 수탁업체에 맡겨 보는 경우에도 같은 항목이라도 약간의 수치는 차이가 있습니다. 절대적인 것은 없다고 생각하세요.

전문의가 수치를 보고 해석을 할 때에도 정상 범위에서 1이나 2 정도로 조금 벗어났다고 해서 바로 ‘비정상’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위험 요인이 있다는 결론도 내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기본적으로 간 수치 같은 경우는 정상의 2배 정도는 지켜볼 수가 있습니다. 약물이나 술, 체중 변화,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으로 하루에도 수치가 오르거나 내리거나 하거든요. 단순히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경계 범위를 따로 생각해서 판단합니다. 중요한 검사 결과의 트렌드를 보고 질병 여부를 평가하기 때문에 섣불리 혼자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혈액검사 하나씩 열어볼게요 전문의가 수치를 보고 해석을 할 때에도 정상 범위에서 1이나 2 정도로 조금 벗어났다고 해서 바로 ‘비정상’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위험 요인이 있다는 결론도 내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기본적으로 간 수치 같은 경우는 정상의 2배 정도는 지켜볼 수가 있습니다. 약물이나 술, 체중 변화,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으로 하루에도 수치가 오르거나 내리거나 하거든요. 단순히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경계 범위를 따로 생각해서 판단합니다. 중요한 검사 결과의 트렌드를 보고 질병 여부를 평가하기 때문에 섣불리 혼자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혈액검사 하나씩 열어볼게요

※ 조금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일반적인 범위는 병원마다, 기계마다 다릅니다. 본인이 받은 결과지에 적힌 대로 보세요. ※ 조금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일반적인 범위는 병원마다, 기계마다 다릅니다. 본인이 받은 결과지에 적힌 대로 보세요.

Myelocyte(골수세포), Metamyelocyte(후골수세포) 골수세포는 세균감염을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후골수구는 호중구계 미성숙 세포의 비율로 급성과 만성 백혈병, 세균 감염을 보는 지표입니다. Myelocyte(골수세포), Metamyelocyte(후골수세포) 골수세포는 세균감염을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후골수구는 호중구계 미성숙 세포의 비율로 급성과 만성 백혈병, 세균 감염을 보는 지표입니다.

Iron(Fe), TIBC 철분으로 TIBC는 총철결합능입니다. TIBC는 저장 철이 소모되면 증가하는 것입니다. 빈혈증과 관련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외에도 Serum Iron(혈청철), Ferritin(페리틴), Reticulocytecount(망상적혈구수) 등이 나오는 검사지도 있습니다. 모두 비슷한 것을 나타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Iron(Fe), TIBC 철분으로 TIBC는 총철결합능입니다. TIBC는 저장 철이 소모되면 증가하는 것입니다. 빈혈증과 관련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외에도 Serum Iron(혈청철), Ferritin(페리틴), Reticulocytecount(망상적혈구수) 등이 나오는 검사지도 있습니다. 모두 비슷한 것을 나타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헤모글로빈(Hb, 혈색소), RBC(적혈구), Hct(적혈구용적률), 혈색소 헤모글로빈은 남성은 1316.5g/dl, 여성은 1215.5g/dl가 기준입니다. 빈혈 수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보다 적게 나왔다고 빈혈인 것 같아요. 현기증이 나거나 창백하고 기운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반대로 비싼건 어떨까요? 실제로 오랫동안 흡연을 하신 분들은 헤모글로빈 과다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비싸다고 해서 꼭 좋은 것은 아니고 확인을 해야 한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BC와 Hct도 비슷한 이야기로 적혈구를 말하는 것입니다. Hemato Cri T라고 해서 적혈구 용적의 퍼센트를 나타낸 것입니다. RBC가 높으면 탈수, 적혈구 증가증, 낮으면 빈혈(용혈, 출혈, 골수부전 등)이 의심됩니다. ※ 참고로 수혈할 때 쓰는 헌혈팩 있죠? 그것의 1 pint(1 팩, 250 ml)를 공급받으면 헤모글로빈 1 정도를 높여줍니다. 헤모글로빈(Hb, 혈색소), RBC(적혈구), Hct(적혈구용적률), 혈색소 헤모글로빈은 남성은 1316.5g/dl, 여성은 1215.5g/dl가 기준입니다. 빈혈 수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보다 적게 나왔다고 빈혈인 것 같아요. 현기증이 나거나 창백하고 기운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반대로 비싼건 어떨까요? 실제로 오랫동안 흡연을 하신 분들은 헤모글로빈 과다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비싸다고 해서 꼭 좋은 것은 아니고 확인을 해야 한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BC와 Hct도 비슷한 이야기로 적혈구를 말하는 것입니다. Hemato Cri T라고 해서 적혈구 용적의 퍼센트를 나타낸 것입니다. RBC가 높으면 탈수, 적혈구 증가증, 낮으면 빈혈(용혈, 출혈, 골수부전 등)이 의심됩니다. ※ 참고로 수혈할 때 쓰는 헌혈팩 있죠? 그것의 1 pint(1 팩, 250 ml)를 공급받으면 헤모글로빈 1 정도를 높여줍니다.

MCH, MCV, MCHC, RDW, 결국 이들은 적혈구의 크기, 색깔, 모양 등의 특징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빈혈 증상이 있을 때 참고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 헤모글로빈이랑 같이 나오는 거예요. MCV는 적혈구의 크기, MCH는 얼마나 붉은가 하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은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조금 설명을 드리자면 헤모글로빈이 떨어져서 MCV가 같이 떨어졌을 때 ‘철분 결핍성 빈혈’이라고 봅니다. 빈혈이 있지만 MCV가 높으면 비타민 B12가 부족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MCH, MCV, MCHC, RDW, 결국 이들은 적혈구의 크기, 색깔, 모양 등의 특징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빈혈 증상이 있을 때 참고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 헤모글로빈이랑 같이 나오는 거예요. MCV는 적혈구의 크기, MCH는 얼마나 붉은가 하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은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조금 설명을 드리자면 헤모글로빈이 떨어져서 MCV가 같이 떨어졌을 때 ‘철분 결핍성 빈혈’이라고 봅니다. 빈혈이 있지만 MCV가 높으면 비타민 B12가 부족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PLT(혈소판), MPV(평균 혈소판 용적)의 혈의 지혈작용과 응고에 관여하는 작용을 합니다. 올라가기보다는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떨어지면 지혈이 잘 안 된다는 뜻이에요. 출혈을 조심해야 합니다. 항응고제를 먹거나 자가면역반응, 항암치료 시 떨어질 수 있습니다. 외상으로 인해 체내 출혈이 발생하게 되면 큰 일이 될지도 모릅니다. 감소한 경우에는 골수부전, 급성백혈병, 면역성혈소판감소증, 간경변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반대로 증가한 경우는 골수증식종양, 악성종양, 감염, 철분결핍빈혈, 비장절제술 후 등이 의심됩니다. MPV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PLT(혈소판), MPV(평균 혈소판 용적)의 혈의 지혈작용과 응고에 관여하는 작용을 합니다. 올라가기보다는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떨어지면 지혈이 잘 안 된다는 뜻이에요. 출혈을 조심해야 합니다. 항응고제를 먹거나 자가면역반응, 항암치료 시 떨어질 수 있습니다. 외상으로 인해 체내 출혈이 발생하게 되면 큰 일이 될지도 모릅니다. 감소한 경우에는 골수부전, 급성백혈병, 면역성혈소판감소증, 간경변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반대로 증가한 경우는 골수증식종양, 악성종양, 감염, 철분결핍빈혈, 비장절제술 후 등이 의심됩니다. MPV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WBC(백혈구) 세균을 잡아먹는 식균 작용을 함으로써 면역력이나 염증의 수치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감기에 걸리거나 상처가 나서 감염되고 염증이 생기면 대개 올라갑니다. 이럴 때 항생제를 쓰는 거죠. 만약 원인도 모르고 WBC가 계속 올라가면 백혈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그럼 추가적인 확인을 하고 정밀하게 봐야겠어요. 이외에도 감염, 조직손상(외상, 수술), 악성종양, 스테로이드 약물 등으로 인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감염(바이러스, 패혈증 등), 골수기능 저하, 간질환 등으로 감소할 수 있습니다. WBC(백혈구) 세균을 잡아먹는 식균 작용을 함으로써 면역력이나 염증의 수치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감기에 걸리거나 상처가 나서 감염되고 염증이 생기면 대개 올라갑니다. 이럴 때 항생제를 쓰는 거죠. 만약 원인도 모르고 WBC가 계속 올라가면 백혈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그럼 추가적인 확인을 하고 정밀하게 봐야겠어요. 이외에도 감염, 조직손상(외상, 수술), 악성종양, 스테로이드 약물 등으로 인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감염(바이러스, 패혈증 등), 골수기능 저하, 간질환 등으로 감소할 수 있습니다.

호중구, 림프구, 단핵구, 호산구, 호염기구, 대호중구 호중구, 림프구, 단핵구, 호산구, 호염기구, 대호중구

각각 백혈구의 종류로 백혈구 수치가 정상이면 거의 볼 필요가 없습니다. 염증이 있을 때 이것들을 보고 어떤 원인이 있었는지 감별할 때 쓰는 겁니다. 위 그림에는 없지만, Bandneutrophil(치호추구)가 호중구와 림프구 사이에 있습니다. 호중구의 전 단계에서 띠처럼 생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면역 반응이 급격하게 일어나면 이 수들이 늘어나는 거죠. 각각 백혈구의 종류로 백혈구 수치가 정상이면 거의 볼 필요가 없습니다. 염증이 있을 때 이것들을 보고 어떤 원인이 있었는지 감별할 때 쓰는 겁니다. 위 그림에는 없지만, Bandneutrophil(치호추구)가 호중구와 림프구 사이에 있습니다. 호중구의 전 단계에서 띠처럼 생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면역 반응이 급격하게 일어나면 이 수들이 늘어나는 거죠.

총빌리루빈, 간접빌리루빈, 직접빌리루빈 간장이 안 좋으면 황달이 생기죠? 피부색이 노랗게 변하면서 흰자위도 노랗게 변하는데 그렇게 노랗게 만드는 것이 바로 빌리루빈입니다. 높아지면 황달이 나타날 수 있으며, 총 빌리루빈 내에 직간접이 있습니다. 그 황달이 온 원인을 이걸로 감별하는 거죠. 총빌리루빈, 간접빌리루빈, 직접빌리루빈 간장이 안 좋으면 황달이 생기죠? 피부색이 노랗게 변하면서 흰자위도 노랗게 변하는데 그렇게 노랗게 만드는 것이 바로 빌리루빈입니다. 높아지면 황달이 나타날 수 있으며, 총 빌리루빈 내에 직간접이 있습니다. 그 황달이 온 원인을 이걸로 감별하는 거죠.

AST, ALT, γ-GTP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간 수치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SGOT, SGPT, 감마-GTP라고 부릅니다. 임상에서는 OT/PT라고 부릅니다. 실제로 간세포가 손상되면 세 가지 지표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특히 γ-GTP 수준이 높으면 알코올성 간염, 지방간염 등에 의한 간 손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이나 내장지방이 많은 분들이 높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기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AST는 40IU/L 이하, ALT는 35 이하, γ-GTP는 64 이하가 정상 범위입니다. 술을 먹거나 약이나 건강기능식품 등을 많이 먹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일시적으로 높아지기도 합니다. AST, ALT, γ-GTP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간 수치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SGOT, SGPT, 감마-GTP라고 부릅니다. 임상에서는 OT/PT라고 부릅니다. 실제로 간세포가 손상되면 세 가지 지표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특히 γ-GTP 수준이 높으면 알코올성 간염, 지방간염 등에 의한 간 손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이나 내장지방이 많은 분들이 높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기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AST는 40IU/L 이하, ALT는 35 이하, γ-GTP는 64 이하가 정상 범위입니다. 술을 먹거나 약이나 건강기능식품 등을 많이 먹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일시적으로 높아지기도 합니다.

알부민(Albumin), 글로불린(Globulin), A/G 비알부민이 떨어진다는 것은 대부분 영양 결핍입니다. 특히 연령대가 높은 노인들은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나이가 많지 않은데 낮은 경우는 간과 신장이 나쁠 때도 그렇습니다. 간경화 등으로 몸이 퉁퉁 부어오르거나 신증후군(단백뇨, 저알부민혈증, 부종, 고지혈증 등이 신기능 저하로 나타나는 것)이 있어도 낮게 나옵니다. 글로불린은 알부민보다 분자량이 높고, 마찬가지로 단백질입니다. 일부는 간에서 생성되고 다른 글로불린은 면역계에 의해 생성됩니다. 주요 혈장 단백질 중에 하나라고 보시면 됩니다. A/G비는 상기 2개의 비율입니다. 여러 가지 질환에서 전반적으로 알부민은 변동이 없거나 감소하지만 글로불린은 증가합니다. 많은 질병에서 이 비율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어 보조적인 정보로 사용됩니다. 알부민(Albumin), 글로불린(Globulin), A/G 비알부민이 떨어진다는 것은 대부분 영양 결핍입니다. 특히 연령대가 높은 노인들은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나이가 많지 않은데 낮은 경우는 간과 신장이 나쁠 때도 그렇습니다. 간경화 등으로 몸이 퉁퉁 부어오르거나 신증후군(단백뇨, 저알부민혈증, 부종, 고지혈증 등이 신기능 저하로 나타나는 것)이 있어도 낮게 나옵니다. 글로불린은 알부민보다 분자량이 높고, 마찬가지로 단백질입니다. 일부는 간에서 생성되고 다른 글로불린은 면역계에 의해 생성됩니다. 주요 혈장 단백질 중에 하나라고 보시면 됩니다. A/G비는 상기 2개의 비율입니다. 여러 가지 질환에서 전반적으로 알부민은 변동이 없거나 감소하지만 글로불린은 증가합니다. 많은 질병에서 이 비율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어 보조적인 정보로 사용됩니다.

총단백질(Total Protein)의 말대로 우리 몸 안에 단백질이 얼마나 있는지는 보여주는 거죠. 알부민처럼 묶여서 나와요. 혈액에는 혈구와 혈장(plasma)이 있는데 혈장에 있는 총 단백질 중에 가장 많이 들어 있는 단백질은 알부민입니다. 총단백 혹은 알부민이 감소했다고 하면 단백질 섭취가 너무 적기 때문일 수도 있고 간 기능이 저하되어 만드는 양이 적을 수도 있고 신 기능이 저하되어 빠짐없이 소변으로 배출되기도 했습니다. 총단백질(Total Protein)의 말대로 우리 몸 안에 단백질이 얼마나 있는지는 보여주는 거죠. 알부민처럼 묶여서 나와요. 혈액에는 혈구와 혈장(plasma)이 있는데 혈장에 있는 총 단백질 중에 가장 많이 들어 있는 단백질은 알부민입니다. 총단백 혹은 알부민이 감소했다고 하면 단백질 섭취가 너무 적기 때문일 수도 있고 간 기능이 저하되어 만드는 양이 적을 수도 있고 신 기능이 저하되어 빠짐없이 소변으로 배출되기도 했습니다.

ALP(알칼리포스파타아제, Alkaline Phosphatase) 간과 관련이 있는데 골수암, 골절, 이소성 골화증, 골육종과 같이 뼈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에도 상승합니다. 간 기능 저하로도 높아집니다. ALP(알칼리포스파타아제, Alkaline Phosphatase) 간과 관련이 있는데 골수암, 골절, 이소성 골화증, 골육종과 같이 뼈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에도 상승합니다. 간 기능 저하로도 높아집니다.

LDH(젖산 탈수소 효소, Lactate Dehydrogenase)LDH가 증가하면 다음의 것으로 의심됩니다.-간 질환:급성 간염, 만성 간염, 간 암-심장 질환:심근 경색, 심근염, 심부전-악성 종양:위, 대장, 췌장, 담낭, 담관-혈액 질환:용혈성 빈혈, 백혈병, 악성 림프종, 다발 골수종-통 골격 질환:근육의 염증, 근육 병, 과격한 운동-신장 질환:신장 경색, 급성 신부전-기타:뇌 혈관 장애, 전염성 단핵 구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 종양 용해 증후군의 다양한 지표가 되는 것이 LDH입니다.그래서 무슨 병인지 특정할 수 없으니 증세나 다른 검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판단할 것입니다.

아밀라아제 췌장에 문제가 없는지를 조사하는 것입니다. 배가 심하게 아플 때, 뭔가를 조금만 먹어도 아플 때 췌장염이 있는지를 보는 것입니다. 아밀라아제 췌장에 문제가 없는지를 조사하는 것입니다. 배가 심하게 아플 때, 뭔가를 조금만 먹어도 아플 때 췌장염이 있는지를 보는 것입니다.

A형, B형, C형 간염 항원/항체 항원은 바이러스가 있는지를 보는 것입니다. 비싸면 치료에 들어가야 합니다. 반대로 항체는 우리가 백신을 맞았을 때 방어력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백신을 맞고 면역력이 좋아지면 수치가 상당히 높을 것입니다. A형, B형, C형 간염 항원/항체 항원은 바이러스가 있는지를 보는 것입니다. 비싸면 치료에 들어가야 합니다. 반대로 항체는 우리가 백신을 맞았을 때 방어력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백신을 맞고 면역력이 좋아지면 수치가 상당히 높을 것입니다.

TC(총콜레스테롤) 간단히 설명하면 LDL과 HDL, 중성지방을 더한 숫자입니다. 어느 하나가 확 높아도 TC가 높게 나옵니다. TC(총콜레스테롤) 간단히 설명하면 LDL과 HDL, 중성지방을 더한 숫자입니다. 어느 하나가 확 높아도 TC가 높게 나옵니다.

HDL, LDL 콜레스테롤, LDL은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알고 계시죠? 사실 나쁘다기보다는 우리 몸속 콜레스테롤을 혈관 가장자리로 운반하는 운반체거든요. 말초혈관, 심장혈관, 뇌혈관의 끝까지 운반하면 크게 동맥경화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LDL 수치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동맥경화증, 고지혈증이 일어나기 쉬워집니다. 반대로 HDL은 배출시키도록 옮기는 역할입니다. 비싸면 됩니다. 흡연, 당뇨병, 고혈압 등 다양한 위험인자가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 정상범위는 130mg/dL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130 이상이면 치료를 생각할 수 있고, 100 미만이면 적정한 정도입니다. HDL, LDL 콜레스테롤, LDL은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알고 계시죠? 사실 나쁘다기보다는 우리 몸속 콜레스테롤을 혈관 가장자리로 운반하는 운반체거든요. 말초혈관, 심장혈관, 뇌혈관의 끝까지 운반하면 크게 동맥경화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LDL 수치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동맥경화증, 고지혈증이 일어나기 쉬워집니다. 반대로 HDL은 배출시키도록 옮기는 역할입니다. 비싸면 됩니다. 흡연, 당뇨병, 고혈압 등 다양한 위험인자가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 정상범위는 130mg/dL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130 이상이면 치료를 생각할 수 있고, 100 미만이면 적정한 정도입니다.

TG(중성지방) LDL만큼 이상지질혈증에 중요한 것이 트리글리세리드(중성지방)입니다. 특히 쌀을 주식으로 하는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중요합니다. 적정한 것은 150mg/dL 미만입니다. 만약에 무심코 전날 저녁에 자장면 같은 걸 먹었다 하면 중성지방이 상당히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검사 전날에 지나치게 탄수화물이나 기름진 음식을 먹는 것은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TG(중성지방) LDL만큼 이상지질혈증에 중요한 것이 트리글리세리드(중성지방)입니다. 특히 쌀을 주식으로 하는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중요합니다. 적정한 것은 150mg/dL 미만입니다. 만약에 무심코 전날 저녁에 자장면 같은 걸 먹었다 하면 중성지방이 상당히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검사 전날에 지나치게 탄수화물이나 기름진 음식을 먹는 것은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CPK(크레아티닌 활성 효소) 크레아틴 키나아제로 에너지 대사와 관련된 효소입니다. 근육이나 심장세포가 손상되면 CPK가 핏속으로 흘러나옵니다. 정상범위는 50~250IU/L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CPK(크레아티닌 활성 효소) 크레아틴 키나아제로 에너지 대사와 관련된 효소입니다. 근육이나 심장세포가 손상되면 CPK가 핏속으로 흘러나옵니다. 정상범위는 50~250IU/L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FBS(Glucose, 공복혈당) Fasting Blood Sugar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100 미만을 정상으로 합니다. 126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강하게 추정 진단이 가능합니다. 100에서 125 사이라면 당뇨병의 전 단계 또는 내당 불내증이라고 합니다. 100을 넘었다고 해서 120은 넘지 않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하지 말고 당뇨병을 의심하고 정밀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HbA1c 당화 헤모글로빈을 추가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식전혈당을 80~110mg/dL, 식후혈당은 200 미만으로 조절합니다. 고혈당의 경우 상처 회복이 지연되어 감염에 취약합니다. 반대로 저혈당이면 수술이 불가능해요. FBS(Glucose, 공복혈당) Fasting Blood Sugar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100 미만을 정상으로 합니다. 126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강하게 추정 진단이 가능합니다. 100에서 125 사이라면 당뇨병의 전 단계 또는 내당 불내증이라고 합니다. 100을 넘었다고 해서 120은 넘지 않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하지 말고 당뇨병을 의심하고 정밀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HbA1c 당화 헤모글로빈을 추가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식전혈당을 80~110mg/dL, 식후혈당은 200 미만으로 조절합니다. 고혈당의 경우 상처 회복이 지연되어 감염에 취약합니다. 반대로 저혈당이면 수술이 불가능해요.

HbA1c(글리코헤모글로빈)의 정상 범위가 6.1% 이하일 것 같은데 기계에 따라 기준이 다를 것 같습니다. 그리고 6.5%가 넘으면 당뇨병이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약 6.1~6.5 사이라면 당뇨병의 전 단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이드라인에 따라서 5.8~6.4%까지도 당뇨 전 단계로 보고 혈당을 철저히 관리할 것을 강조하기도 합니다. 공복 혈당이 100을 조금 넘지만 당화 헤모글로빈이 6.0 이상일 경우에는 반드시 진찰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HbA1c(글리코헤모글로빈)의 정상 범위가 6.1% 이하일 것 같은데 기계에 따라 기준이 다를 것 같습니다. 그리고 6.5%가 넘으면 당뇨병이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약 6.1~6.5 사이라면 당뇨병의 전 단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이드라인에 따라서 5.8~6.4%까지도 당뇨 전 단계로 보고 혈당을 철저히 관리할 것을 강조하기도 합니다. 공복 혈당이 100을 조금 넘지만 당화 헤모글로빈이 6.0 이상일 경우에는 반드시 진찰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BUN(혈액요소질소), B/C Blood Urea Nitrogen으로 신장기능이 나쁠수록 높습니다. 원래는 몸 밖으로 잘 배출돼야 하는데 신장 기능이 떨어지면 배출이 안 되거든요. 그러면 비싸져요. 하지만 식습관이나 물을 얼마나 마시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이것만으로 이야기할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B/C 대비 GFR과 크레아티닌을 같이 봅니다. BUN(혈액요소질소), B/C Blood Urea Nitrogen으로 신장기능이 나쁠수록 높습니다. 원래는 몸 밖으로 잘 배출돼야 하는데 신장 기능이 떨어지면 배출이 안 되거든요. 그러면 비싸져요. 하지만 식습관이나 물을 얼마나 마시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이것만으로 이야기할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B/C 대비 GFR과 크레아티닌을 같이 봅니다.

Cr(크레아티닌) 혈청 크레아티닌으로 신장 기능을 확인하기 위해 주로 사용되는 것입니다. 통상 1.2~1.5 mg/dL 이하의 경우를 정상적으로 봅니다. 병원마다 범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정상적으로는 1.5 이하인데 내가 1.8~2.0 정도면 신장 기능이 약해져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신장내과 전문의와 상담을 해서 왜 약해졌는지, 보호 방법 등을 물어보면 됩니다. BUN과 Cr 외에 eGFR이라는 것이 있으며, 계산되어 나오는 여과율입니다. 숫자가 낮으면 신장 기능이 저하된 노폐물을 잘 빼놓지 못합니다. 3개월 이상 낮게 나오면 정밀검사를 꼭 하셔야 합니다. Cr(크레아티닌) 혈청 크레아티닌으로 신장 기능을 확인하기 위해 주로 사용되는 것입니다. 통상 1.2~1.5 mg/dL 이하의 경우를 정상적으로 봅니다. 병원마다 범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정상적으로는 1.5 이하인데 내가 1.8~2.0 정도면 신장 기능이 약해져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신장내과 전문의와 상담을 해서 왜 약해졌는지, 보호 방법 등을 물어보면 됩니다. BUN과 Cr 외에 eGFR이라는 것이 있으며, 계산되어 나오는 여과율입니다. 숫자가 낮으면 신장 기능이 저하된 노폐물을 잘 빼놓지 못합니다. 3개월 이상 낮게 나오면 정밀검사를 꼭 하셔야 합니다.

전해질의 전해질은 너무 낮든 비싸든 문제가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신경계나 순환계측의 불가역적인(돌아오지 않는) 변화를 일으키는 심각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으므로, 적절한지 어떤지를 살펴봅시다. Na와 K가 제일 중요해요. Na(나트륨)이 높으면 탈수를 말합니다. 이때 부종이 심하면 간경변이나 울혈성 심부전, 부종이 아니면 SIADH(항이뇨호르몬분비이상증후군) 이거나 암, 간기능이상, 신기능이상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너무 낮으면 노인은 쓰러질 확률이 높아요. K(칼륨)가 문제가 되는 것은 신장 쪽입니다. 바나나, 시금치 등 포타슘이 많이 들어간 것을 먹어도 정상인은 신장에서 배설을 자주 합니다. 너무 낮으면 근육 경련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높으면 심정지가 올 수 있습니다. Ca(칼슘)가 적으면 저릴 수 있습니다. 적게 먹는다고 해서 이게 낮게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거의 그런건 없고 거의 높게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대략 10.4를 넘어 11에서 14 정도까지 가면, 혼미나 근육의 이완, 경련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Ca가 너무 비싼 경우에 가장 안 좋은 것은 폐암, 골수암 등 다른 암이 있을 때입니다. 너무 비싸면 주의깊게 봐야해요. 전해질의 전해질은 너무 낮든 비싸든 문제가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신경계나 순환계측의 불가역적인(돌아오지 않는) 변화를 일으키는 심각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으므로, 적절한지 어떤지를 살펴봅시다. Na와 K가 제일 중요해요. Na(나트륨)이 높으면 탈수를 말합니다. 이때 부종이 심하면 간경변이나 울혈성 심부전, 부종이 아니면 SIADH(항이뇨호르몬분비이상증후군) 이거나 암, 간기능이상, 신기능이상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너무 낮으면 노인은 쓰러질 확률이 높아요. K(칼륨)가 문제가 되는 것은 신장 쪽입니다. 바나나, 시금치 등 포타슘이 많이 들어간 것을 먹어도 정상인은 신장에서 배설을 자주 합니다. 너무 낮으면 근육 경련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높으면 심정지가 올 수 있습니다. Ca(칼슘)가 적으면 저릴 수 있습니다. 적게 먹는다고 해서 이게 낮게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거의 그런건 없고 거의 높게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대략 10.4를 넘어 11에서 14 정도까지 가면, 혼미나 근육의 이완, 경련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Ca가 너무 비싼 경우에 가장 안 좋은 것은 폐암, 골수암 등 다른 암이 있을 때입니다. 너무 비싸면 주의깊게 봐야해요.

Uric Acid (요산) 요산 수치를 보는 것입니다만, 높으면 통풍의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이것도 신장이 안 좋으면 숫자도 같이 올라가요. 9를 초과하면 반드시 약을 사용하여 내리도록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능이 좋지 않아도 Uric acid가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Uric Acid (요산) 요산 수치를 보는 것입니다만, 높으면 통풍의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이것도 신장이 안 좋으면 숫자도 같이 올라가요. 9를 초과하면 반드시 약을 사용하여 내리도록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능이 좋지 않아도 Uric acid가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CEA(태아성암 항원) 특이도가 높은 지표는 아닙니다. 특히 대장암에서 조금 높게 나올 수가 있습니다. 비흡연자 기준으로는 3 이하, 흡연자는 5 이하를 기준으로 합니다. 그 외에도 흡연, 염증성 장질환, 간질환에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CEA(태아성암 항원) 특이도가 높은 지표는 아닙니다. 특히 대장암에서 조금 높게 나올 수가 있습니다. 비흡연자 기준으로는 3 이하, 흡연자는 5 이하를 기준으로 합니다. 그 외에도 흡연, 염증성 장질환, 간질환에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PSA(전립선특이항원) 전립선암을 진단하거나 치료경과를 보거나 재발감시에 사용됩니다. 4를 기준으로 하여 그 외에도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염에서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PSA(전립선특이항원) 전립선암을 진단하거나 치료경과를 보거나 재발감시에 사용됩니다. 4를 기준으로 하여 그 외에도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염에서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AFP(알파 태아 단백질) 간암과 생식 세포 종양에서 높아집니다. 마찬가지로 진단, 치료 경과, 재발을 볼 때 사용하며, 10을 기준으로 일반적으로 봅니다. 그 밖에도 급성 간염, 간경변, 임신 등으로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AFP(알파 태아 단백질) 간암과 생식 세포 종양에서 높아집니다. 마찬가지로 진단, 치료 경과, 재발을 볼 때 사용하며, 10을 기준으로 일반적으로 봅니다. 그 밖에도 급성 간염, 간경변, 임신 등으로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CA19-9(당단백항원) 주로 췌장암과 담도암에서 높아집니다. 진단하거나 치료의 경과를 감시하거나 재발을 감시하거나 할 때 봅니다. 그 외에도 간경변, 담관염, 췌장염 등으로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 그 밖에도 검사기관에 따라서는 CA125(난소암)와 같은 다른 지표도 볼 수 있습니다. CA19-9(당단백항원) 주로 췌장암과 담도암에서 높아집니다. 진단하거나 치료의 경과를 감시하거나 재발을 감시하거나 할 때 봅니다. 그 외에도 간경변, 담관염, 췌장염 등으로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 그 밖에도 검사기관에 따라서는 CA125(난소암)와 같은 다른 지표도 볼 수 있습니다.

TSH, T3, free T4 갑상선 호르몬에는 티록신(T4), 트리요오드티로닌(T3) 두 종류가 있습니다. T4는 모두 갑상선에서 나오며, T3의 80%는 T4가 기타 조직에서 변환된 것입니다. T3, T4의 대부분은 단백질에 결합되어 있지만 T4의 0.03%와 T3의 0.3%는 단백질과 결합되지 않은 ‘유리한(free)’ 형태로 존재합니다. 실제로 작용하는 것은 유리한 형태입니다. TSH가 높으면 우리 몸에 호르몬이 적다는 뜻입니다. 뇌에서 낮다고 판단해서 그 호르몬을 더 만들라고 갑상선에 명령합니다. 그런 경우에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의심이 됩니다. 반대로 우리 몸에 호르몬이 많으면 뇌에서 신호를 보내지 않게 되고 TSH가 거의 0으로 나옵니다. 이것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라고 합니다. 적정한 것은 0.5~4.0μIU/mL 정도로 합니다. TSH, T3, free T4 갑상선 호르몬에는 티록신(T4), 트리요오드티로닌(T3) 두 종류가 있습니다. T4는 모두 갑상선에서 나오며, T3의 80%는 T4가 기타 조직에서 변환된 것입니다. T3, T4의 대부분은 단백질에 결합되어 있지만 T4의 0.03%와 T3의 0.3%는 단백질과 결합되지 않은 ‘유리한(free)’ 형태로 존재합니다. 실제로 작용하는 것은 유리한 형태입니다. TSH가 높으면 우리 몸에 호르몬이 적다는 뜻입니다. 뇌에서 낮다고 판단해서 그 호르몬을 더 만들라고 갑상선에 명령합니다. 그런 경우에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의심이 됩니다. 반대로 우리 몸에 호르몬이 많으면 뇌에서 신호를 보내지 않게 되고 TSH가 거의 0으로 나옵니다. 이것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라고 합니다. 적정한 것은 0.5~4.0μIU/mL 정도로 합니다.

CRP(hs-CRP), ESR(Infrared Ray Method) 모두 염증이 있는지 정도를 보는 것입니다. ferritin, procalcitonin, d-dimer 등도 같이 쓰이는데 주로 이 두 가지가 쓰이고 특히 CRP가 가장 대중적입니다. 동시에 여러 가지가 올라갔을 때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ESR은 적혈구 침강 속도입니다. 다른 물질과 얽히면서 무거워지는데 그러면 떨어지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그렇게 염증 물질이 있는지를 볼게요. CRP는 C반응성 단백질로 보통 0.5 이상이면 염증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급성기 반응 때 나타납니다. 수술 후에는 아무래도 살을 절개하고 안쪽 뼈나 근육을 자를 경우 대부분 상승합니다. CRP 상승 소견이 비정상적으로 오래 지속되거나 비정상적으로 지나치게 높은 경우 초음파, MRI, X-ray 등의 추가 검사를 시행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항생제를 지속적으로 투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혈액검사 때 꼭 금식(NPO)을 해야 하나? CRP(hs-CRP), ESR(Infrared Ray Method) 모두 염증이 있는지 정도를 보는 것입니다. ferritin, procalcitonin, d-dimer 등도 같이 쓰이는데 주로 이 두 가지가 쓰이고 특히 CRP가 가장 대중적입니다. 동시에 여러 가지가 올라갔을 때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ESR은 적혈구 침강 속도입니다. 다른 물질과 얽히면서 무거워지는데 그러면 떨어지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그렇게 염증 물질이 있는지를 볼게요. CRP는 C반응성 단백질로 보통 0.5 이상이면 염증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급성기 반응 때 나타납니다. 수술 후에는 아무래도 살을 절개하고 안쪽 뼈나 근육을 자를 경우 대부분 상승합니다. CRP 상승 소견이 비정상적으로 오래 지속되거나 비정상적으로 지나치게 높은 경우 초음파, MRI, X-ray 등의 추가 검사를 시행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항생제를 지속적으로 투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혈액검사 때 꼭 금식(NPO)을 해야 하나?

혈액 검사를 하기 위해서 어떤 분은 미리 굶어 왔다는 분도 있고 모르고 뭘 먹고 왔다는 분도 있습니다. 다른 병원에서는 항상 금식해 왔는지 확인하고 있었습니다만, 안 되나요? 라는 질문을 아무렇지도 않게 받고 있습니다. 혈액 검사를 하기 위해서 어떤 분은 미리 굶어 왔다는 분도 있고 모르고 뭘 먹고 왔다는 분도 있습니다. 다른 병원에서는 항상 금식해 왔는지 확인하고 있었습니다만, 안 되나요? 라는 질문을 아무렇지도 않게 받고 있습니다.

출처 : 클리블랜드 클리닉 저널 오브 메디슨(2017년) 출처 : 클리블랜드 클리닉 저널 오브 메디슨(2017년)

물론절대적인것은아니지만어떤논문을통해서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나오기 전부터 사실 언급됐던 주제입니다. 전문의마다 받아들이는 분도 있고 아닌 분도 있어요.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클리블랜드 저널에 따르면 주제는 고지혈증 검사를 금식하고 왔는데 식사를 해도 되는가?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식사해도 된다입니다. 가끔 혈액검사를 하면 꼭 금식하라고 했어요. 그 이유는 ‘콜레스테롤, 공복 혈당 검사’ 때문인데 뭘 먹지 말고 하는 게 정확도가 높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전 기계로 측정했을 때는 올바른 이야기였습니다. 하지만 신장 기능, 간 기능 등을 보면 식사와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순수하게 콜레스테롤, 공복 혈당 같은 것이기 때문에 뭘 좀 먹고 오지 말라고 했던 거죠. 물론절대적인것은아니지만어떤논문을통해서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나오기 전부터 사실 언급됐던 주제입니다. 전문의마다 받아들이는 분도 있고 아닌 분도 있어요.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클리블랜드 저널에 따르면 주제는 고지혈증 검사를 금식하고 왔는데 식사를 해도 되는가?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식사해도 된다입니다. 가끔 혈액검사를 하면 꼭 금식하라고 했어요. 그 이유는 ‘콜레스테롤, 공복 혈당 검사’ 때문인데 뭘 먹지 말고 하는 게 정확도가 높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전 기계로 측정했을 때는 올바른 이야기였습니다. 하지만 신장 기능, 간 기능 등을 보면 식사와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순수하게 콜레스테롤, 공복 혈당 같은 것이기 때문에 뭘 좀 먹고 오지 말라고 했던 거죠.

2014년에 보훈병원에서 뭔가 먹은 상태에서 Cholesterol을 테스트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심근경색을 막는 것을 실험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뭘 먹어도 검사 결과는 신빙성이 있고 심혈관 치료 지침으로 적합하다고 했습니다. 2016년에는 유럽동맥경화증학회에서도 뭘 먹고 콜레스테롤 검사를 해도 된다는 표준 검사 지침으로 정했습니다. 단, 중성지방이 400 이상인 분의 경우는 금식 후에 다시 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뭘 먹든 안 먹든 그냥 혈액 검사를 하고 중성 지방이 그렇게 높으면 다음 번에는 뭘 안 먹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2014년에 보훈병원에서 뭔가 먹은 상태에서 Cholesterol을 테스트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심근경색을 막는 것을 실험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뭘 먹어도 검사 결과는 신빙성이 있고 심혈관 치료 지침으로 적합하다고 했습니다. 2016년에는 유럽동맥경화증학회에서도 뭘 먹고 콜레스테롤 검사를 해도 된다는 표준 검사 지침으로 정했습니다. 단, 중성지방이 400 이상인 분의 경우는 금식 후에 다시 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뭘 먹든 안 먹든 그냥 혈액 검사를 하고 중성 지방이 그렇게 높으면 다음 번에는 뭘 안 먹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중성지방이 너무 높지 않으면 굶어 갈 필요가 없습니다. 단, 병원에서는 확실히 ‘단식했어요?’라고 말할 것입니다. 저도 그걸 오늘 들었어요. 뭐 먹었다고 하면 ‘그럼 오늘은 안 되나요?’ 이런 경우도 있어요. 단순히 다른 것이 아니라 혈액 검사를 할 때 해당되는 이야기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특정 검사를 할 때는 먹고 와서는 안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 기분이 상하면 전날 저녁을 빨리 먹고 굶주린 상태로 다음날 가십시오. 시험 전에 며칠만 잘 관리하면 결과가 잘 나올까? 결론적으로 중성지방이 너무 높지 않으면 굶어 갈 필요가 없습니다. 단, 병원에서는 확실히 ‘단식했어요?’라고 말할 것입니다. 저도 그걸 오늘 들었어요. 뭐 먹었다고 하면 ‘그럼 오늘은 안 되나요?’ 이런 경우도 있어요. 단순히 다른 것이 아니라 혈액 검사를 할 때 해당되는 이야기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특정 검사를 할 때는 먹고 와서는 안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 기분이 상하면 전날 저녁을 빨리 먹고 굶주린 상태로 다음날 가십시오. 시험 전에 며칠만 잘 관리하면 결과가 잘 나올까?

건강 검진 전에 뭔가 무섭고 부끄러울 것 같으니 1주일 전부터 배를 고프게 하고 열심히 운동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많이 변할까요? 당화헤모글로빈과 같은 당뇨병을 추적하는 검사의 경우는 바로 전날 먹지 않았다고 오르내리지 않고 과거 3~4개월 정도의 변화를 관찰합니다. 일시적으로 관리해봤자 아무 소용이 없다는 뜻이에요. 그렇게 바짝 했을 때 변화하는 것은 중성지방(TG), 공복혈당(FBS) 정도입니다. 간 손상이라든지 다른 것들은 1~2주 가까이 돼서 변화가 거의 없고 적어도 3~4개월은 꾸준히 관리해야 변화가 생깁니다. 결과지에 좋은 거 나오면 끝? 건강 검진 전에 뭔가 무섭고 부끄러울 것 같으니 1주일 전부터 배를 고프게 하고 열심히 운동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많이 변할까요? 당화헤모글로빈과 같은 당뇨병을 추적하는 검사의 경우는 바로 전날 먹지 않았다고 오르내리지 않고 과거 3~4개월 정도의 변화를 관찰합니다. 일시적으로 관리해봤자 아무 소용이 없다는 뜻이에요. 그렇게 바짝 했을 때 변화하는 것은 중성지방(TG), 공복혈당(FBS) 정도입니다. 간 손상이라든지 다른 것들은 1~2주 가까이 돼서 변화가 거의 없고 적어도 3~4개월은 꾸준히 관리해야 변화가 생깁니다. 결과지에 좋은 거 나오면 끝?

일반적으로는 검사 결과가 나오면 정상 범위에 들어간 경우에 환자도 안심해도 됩니다. 병원 측에서도 정상 범위에 있기 때문에 그다지 언급하지 않아도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경계성의 정상 수치도 있을 수 있습니다.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는 것도 있고, 기저질환이나 수술을 앞둔 경우에 한해 주의해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자신의 몸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더 나은 퀄리티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검사 결과가 나오면 정상 범위에 들어간 경우에 환자도 안심해도 됩니다. 병원 측에서도 정상 범위에 있기 때문에 그다지 언급하지 않아도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경계성의 정상 수치도 있을 수 있습니다.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는 것도 있고, 기저질환이나 수술을 앞둔 경우에 한해 주의해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자신의 몸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더 나은 퀄리티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혈액 검사의 종류와 금식하는 이유 혈액 검사 수치의 종합 결과의 견해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최대한 간단하게 설명했습니다. 사실 얘기할 내용은 너무 무궁무진해서 배가 산에 갈 것 같았어요. 평소에 검사지를 봐도 된다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지만, 뭔가 너무 높거나 낮거나 하면 걱정이 엄습합니다. 그 때 딱 그것만 보는 것이 아니라 종합적으로 봐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전문의와 상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혈액 검사의 종류와 금식하는 이유 혈액 검사 수치의 종합 결과의 견해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최대한 간단하게 설명했습니다. 사실 얘기할 내용은 너무 무궁무진해서 배가 산에 갈 것 같았어요. 평소에 검사지를 봐도 된다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지만, 뭔가 너무 높거나 낮거나 하면 걱정이 엄습합니다. 그 때 딱 그것만 보는 것이 아니라 종합적으로 봐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전문의와 상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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